마이클 세일러, 이더리움 현물 ETF가 디지털자산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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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매집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궁극적으로 비트코인과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어.
과거의 주장과 변화
마이클 세일러는 과거 이더리움이 법적으로 모호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시장에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고 했었어. 하지만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 오후(현지시간) 총 8개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신청서를 승인했어.
세일러의 현재 입장
세일러는 "이더리움 현물 ETF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지지를 뜻한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또다른 방어선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 그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결국 디지털자산을 추종하는 ETF인 만큼, 대중들에게 디지털자산을 정식 자산군으로 인지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했어. 또한, 이는 기관 채택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어.
비트코인의 위상
세일러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출시되어도, 디지털자산 시장 내 비트코인의 위상은 여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어.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제 최대 10% 정도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그 금액 중 약 60~70%는 비트코인이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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