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식, 미국 개인투자자들은 팔고 기관투자자들은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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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버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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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투자자들은 왜 큰 돈을 못 벌까?
데이터를 보면 미국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이 조금만 오르면 팔아버리고 있어.
그 이유는 아마도 신용카드 빚 갚느라 정신이 없어서일 거야.
돈줄이 마르는 게 이런 데서 드러나는 것 같아.
기관들은 목표치를 올리면서 기본적으로 매수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1150만 터치하면 일제히 매도하는 상황이야.
미국도 결국 개인투자자들이 큰 돈을 못 버는 건 우리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아.
어제만 본장에서 2번, 종가에서 1번, 세 번 1150을 터치했는데, NVDA 기준 어제 고가를 62.3~4 정도로 봤는데 애프터마켓에서는 더 오르는 거 보니 위아래 다 먹으려 해도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밤샘할 정도는 아니고, 애프터마켓 흐름을 보면 스플릿까지 남은 3거래일 동안 모멘텀이 충분해 보여.
그래서 그냥 들고 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플릿 이후 1-2 거래일 오르고 대규모 익절 물량이 나올지는 아직 반반인데, 미국 개인투자자들 주머니 사정을 보면 그냥 확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싶어.
이달 21일이 쿼드러플 워칭데이인데, 시기상 타이밍이 너무 딱 맞아서 스플릿 후에도 크게 매크로 변화가 없다면, 옵션 상황을 좀 더 봐야겠지만, 일단은 21일이나 되어야 기관들이 어느 정도 익절을 할 거 같아.
결국 그때까진 단타에 자신 없는 주린이라면 그냥 들고 가는 시나리오가 더 무난할 거야.
어쨌든 엔비디아는 6월 첫 거래일 스타트가 좋네. 이상적인 흐름이야.
엔비디아 주식은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어.
주식 분할과 맞물려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높아 보여.
개인투자자들의 단기 매도 패턴을 감안하더라도,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서 보유 전략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쿼드러플 워칭데이와 같은 중요한 이벤트를 주시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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