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창업하지 마세요...코로나 이후 끝났습니다

코로나가 많은것을 바꿨습니다.
그 외에는 최저임금 인상 및 전쟁 후 원재료비 인상 반영 물가 인상, 택시비인상후 저녁에 회식없는 삶 저녁 외식감소.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이후로 영화관 관람 문화가 없어지고..

아마 유럽처럼 장보고 집에서 해먹고 가족들과 시간보내는 나라처럼 될것같습니다.

유럽같은 국가들은 저녁에 사람이 안다녀서 가게들이 일찍 문닫고 조용하죠..
그래서 음식점의 수도 인구대비 현저하게 적습니다.

동네 몰의 푸드코트에 몇몇개 음식을 파는 가게나 번화가의 식당이 전부죠..

지금 한국도 음식점이 없어지는 추세같습니다.
외식문화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음식점이 사라지는거겠죠..

지금 보면은 자영업자 돈을못벌수밖에 없는구조 입니다.
월세 인건비 이것까지는 인정 하지만 세금 폭탄 배민 쿠팡 세금띠고 많이 남아야20%일듯..

배달 =차라리 사람하나 덜쓰고 고생안하고 안파는게 남는것이라 봅니다.
세금떼고 종속세만 올라가거든요.

외식이나 회식에 있어서 이미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같아요.

이럴때는 작게는 판매품목이나 판매방식부터 시작해서 업종변경, 심하면 폐업도 깊게 고민해야할거 같아요.

기존 장사하던데로 해도 언제가 나아질거라 막연히 기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요식업하시는 분에게는 힘들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시기인거 같네요.

어쩌면 코로나때 빨리 패를 던져서 exit한 분들시 승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구감소도 한 몫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