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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들 자기가 부동산 투자 실패해놓고 경매인 탓 하는거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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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헤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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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받고 가면 영끌족들 상태 보면 딱 돈날릴만 한 인성과 지능을 지니고 있음.
본인이 유지못한거 합법적인 투자로 구제해 주는거고, 그 구제로 인해 본인이 더 날릴뻔한 돈을 건져주는게 경매인들임.

경매로 안팔리고 유찰 4회이상 되면 진짜 답 없어진다.

경매인들은 오히려 구세주야.
감가 후 경매 - 유찰시 추가 감가 후 경매를 반복하는거라 입찰하는 사람이 적을 수록 낙찰이 늦어져서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어.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어쨌든 비교적 높은 가격에 낙찰됨.
경매'꾼' 들이 몰려들어야 그나마 돌려받을 확율 생기는 거라는 말이다.

경매받는 사람을 나쁜사람 취급할꺼면 은행도 나쁜놈 취급해야 정상이지?

물론 요즘 시끌시끌한 전세사기 당한 사람들은 안타깝긴 하지만 어쩌겠음.
한국은 전세계 사기 1위의 나라이고, 절대로 믿고 전세 들어가면 안됨.

사기당한 전세금은 사기꾼이 이미 들고 나른상태라 없을테고 사기당한건 나랏님도 못구해줘.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전세사기로 너 또한 사연이 하나 생긴것이고.

사기꾼을 욕해야지 왜 경매하는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냐?

그리고 안나가고 버텨봐야 소용없어. 명도소송후 집행관에게 위임하면 또 돈 엄청 물려야한다.
얌전히 나가는게 좋아.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는 부동산 하락시기에 경매꾼들이 본인의 집을 사준다면 고마운줄 알아라.
장난으로 경매하는게 아니야. 다들 목숨걸고 하는거다.

하나 기억해둬라.
전세계약은 보증보험 가입한 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유일한 예방책이다.

작정하면 사기를 막을 방법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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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월화혼님의 댓글

  • 월화혼
  • 작성일
전세는 결국 사금융인데 당초 담보물보다 비싸게 대출해주는 것부터 문제가 크다.
저런거 위험성 제대로 알리고 등본 떼서 전후 사정 알려주라고 있는게 공인중개사인데 법이 너무 허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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