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충격받았던 한 부자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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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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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 상사는 절대로 갑질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한건 팀이 너무 잘 굴러간다는 것이다.
그만두는 사람 비율이 적으니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가 높고, 어느순간 슈퍼스타팀이 되버렸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상급자라고 으스대지 않는 사람은 난생 처음 봤다.
한국인들이 어떤 인종들인가?
없어도 있는척, 있으면 깔아뭉개는 민족이 아니던가?
더 놀라운 것은 직장 상사는 상당한 자산가였다.
서울에 아파트도 한채 마련했고, 상당한 수의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한국 주식을 가지고 있다.
회사다닐 필요가 없는데 왜 다니냐고 하니 직장인이면 세금 혜택이 많아 다닌다고 한다.
직장상사가 오랫만에 폰을 바꿨다.
갤럭시S23 울트라로 말이다.
지인 가게에서 샀다고 하는데, 완전히 바가지 가격이였다.
화가 나 바가지를 썼다고 하자 상사는 웃으며 알고 있었지만 힘들게 일해서 먹고사는거 돈 보태주려고 알고도 모른체 했다는 것이였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한대 엊어 맞은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어쩌면 부자는 마인드부터가 남다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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