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데이터로 본 코인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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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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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계속 주시하던 수많은 차트중 계속 째려보던 것들중에
신빙성/ 정확도가 그나마 유효하다고 보는 두 차트 데이터 기준으로 매수타점을 노려보고있음
1. S2F
플랜비라는놈을 신으로 추앙하거나 믿는건 아니지만 틀리기보다 유사한 패턴을 과거부터 항상 보여줘왔음
개인적으로 찐바닥을 10-12k 로 잡고있었는데
2023/2/2 금일시각 04시경 파월 발표를 보니 디스-인플레이션의 초기단계가 시작되는것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함
(디스-인플레이션 : 역-인플레이션...즉 인플레이션의 꺾임 내지 햐항을 어느정도 공식석상에서 인정)
때문에 이것만 보면 2022/11 FTX 파산후 2022/12~2023/01 사이 보았던 15.5-16K 가 과연 또다시 볼 수 있는
타점일까? 라고 생각해보면.... 일단 CPI/PPI/PCE 등 주요 미국 경제지수로 보았을 때 가능성이 높지 않아보임...
얼마전 1월중에 제네시스가 파산하긴 했는데 그 여파가 DCG 모회사 그룹으로 가야만 그레이스케일도 파산하고
개박살나서 10-12K 가 갈것 같은데..... 지금의 모양새를 보면 DCG까지 폭풍이 갈것으로 보이진 않음...
S2F 기준 지난 반감기-대상승-대하락 사이클을 보면 항상 전고대비 -85% 까지 최저점을 찍어줬고
금번 하락장에서도 10-12K 는 가야 그 퍼센트가 성립했는데 찍어주지 않았음...
마냥 10-12K를 기다리기보단 S2F의 과거 패턴 (A, B) 둘을 참고해서 대략 화살표 (아래 표기) 즘에 지금 시점이 유사하다고 판단,, 22K 가 소폭으로 깨지면 시드 전량의 40% 가량 진입 예정임
오늘 파월형이 계속 비둘기적으로 얘기해서 나스닥 떡상에 비트도 22.8 K 까지 찍었다가 다시 24K 보러 갈 모양새긴 한데 24K 다시 가도 미친듯한 영원한 상승은 없기에 21.8K 전후의 조정은 한번 오지않을까라고 봄...
2. MVRV-Z Score
지표상 과거 A, B 를 참고시 찐타점은 Z-Score 가 -0.4 까지는 가야 BTC 10-12K 가 오겠구나 했는데
계속 째려보다 보니 -0.35 (BTC 15.5-16K) 까지만 찍고 버스가 출발해버린 모양새임...
이전 A, B 고려시 한번 Score 가 마의 지하바닥 하늘색 구간 돌파하면 또다시 내려온 케이스가 16년x, 20년 o인데
20년은 코로나 떡락빔이라는 정말 특수한 케이스가 있었다 치면...
이번에 z-sore 가 0 이상으로 양전한 이상... 코로나같은 글로벌 대격변이 없다면 다시 음전할 가능성은 없겠구나싶음..
그럼 그 글로벌 대격변이 뭘까? 라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모르지...
코로나 터질줄 알았냐.. 러시아가 우크라 칠줄 알았냐.. 뭐 이런셈인데......... 혹시나... 설령. 있다면
러시아가 핵카드를 오픈? 푸틴색끼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미 미쳤지만) 모스크바 되돌림핵 맞을짓까지 가진 않을거라 봄...
때문에 앞서 언급한 22k 아래로 한번 찍어주면 그때 매수 진입...
계속 22k 아래 언급하는 이유는 피보나치상으로도 그렇고..... 뭣보다 BTC가 제대로된 조정을 받지도 않고 24K 찍어준것 자체가 기술적 반등의 반대인 기술적 조정이 올거라 보고있기때문임.....
암튼 결과적으로 MVRV-Z Score, S2F 이걸 1년넘게 째려봤는데 2022년 떡락장 모두 회피가능했음.. 루나/FTX/금리인상 등등.... 대외적 거시 빅이벤트를 무난히 피해갈 수 있었고 그걸 신뢰해서 제대로된 찐바닥 타점 10-12K 가보즈아!! 했는데 거기까지는 타점은 안내주고 가버리다니 ㅋㅋㅋ..역시 모두가 기다리는 타점을 그대로 세력이 줄리가 없었지싶음.
잡설...... 마지막...
오늘 파월이 1-3월까지 오픈되는 경제지표같은것들 봐서 올해 금리동결할지 금리인하할지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까지 했음... 따라서 그 사이까지 나오는 수치를 보고 진짜 잘 나온다 하면 3워 오픈되는 금리 점도표에서 다소 하향된 금리최종목표를 찍을수도 있지 않을까 함.....
마지막으로 진짜 극단적 글로벌 이벤트 발생으로 10-12K 진짜 만약에 가잖아? 그때가 오면.... 만약 진짜오면 그땐 진짜 대출받아 시드 오버투입 예정임...
개인적으로 선물은 안하고 현물만 하는 입장이고, 빨강이 파란이 볼때마다 눈돌아가서 샀다팔았다 하는 개미짓 똑같이 많이 하기에.... 아예 디센트 지갑에다 코인 풀로 묶어버릴 예정임.. (갠적으로 인터넷에서 개인금고도 하나 삼 ㅋㅋㅋ.. 디센트 개인키 암호표같은거 거기다 넣어놓고 가족만 알려줘야지.. 나 저세상가면 이거 써서 코인 팔라고...)
업비트 -> 바낸 -> 디센트...ㅇㅇ 입출금은 리플 // 끝
ps1) 조만간 샌박 엑시인피니티 등 몇몇 nft 언락이 2월 중순경에 있다던데 그 전후로 겁나게 언락물량 매도로 흔들릴 수 있다니 주의하라는 썰들이 있어서 이것도 적어봄
ps2) 비트 도미가 채 이제 44-45 인데 이전 반감기 대비 USDT USDC 등 스테이블코인떄문에 아무리봐도 50 찍는것조차 가능할랑가? 하는 의문이 듬... 이런 스테이블코인들만 없었어도 55는 그냥 찍었을텐데... 암튼 이제 많이어려워진게 아닌가함
ps3) 비트를 24k 에 사도.. 25k 26k 에 사도.. 어차피 단타치기 안할거면 이제 사도 될만한 시점이 아닌가싶음
어차피 다음 반감기 24년에 이어 25년 ??월정도까지 다들 버티려고 개미집 들락거리는 분들일것으로 봄....
흔들리기 싫으면 개인지갑에 묵혀놓으시길....
ps4) 파월이 작년 하반기 내내 매파발언하다 작년말부터 해서 오늘 2023/02/02 fomc 회의때 말하는거 보니 확실히 매파기질이 많이 날라감... 인플레 하향하는거 보니 기분은 좋겠다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 나스닥/코인 다 개떡상하는 분위기에 이러다 인플레 제대로 안잡힐 수도 있겠으니 한번즘 임팩트있는 떡락 발언 뭐라도 시전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이놈의 파월형이 디스-인플레이션 초기라고 하질않나.. 이러니 갑자기 나스닥 뛰고 코인 뛰고 이러네...
근데 조심하자... 급격한 상승은 반드시 급격한 하락이 온다는거 우리 다 알고있는거니까.... 때를 노리자
난 22k 깨지면 들어갈거다 (15-16k.... 쳐다보기만 하다 놓친거도 다 경험이라고 봄... 모두가 기다리는 타점은 오지않는다라는거... 지금 쳐물린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모두 꽁짜로 수업받은거니까 하늘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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