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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투자의 꽃을 피울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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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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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Ray Dalio Thinks He Can Prevent Debt Crises - Worth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방향성이라고 생각해. 뭐 고용 지표, 실업률, 금리 인상이나 인하,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 장기적인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는 거지. 미국이 어떻게 금리를 조정하느냐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니까, 당연히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거고. 특히 우리처럼 빚을 안고 있는 경제 주체들은 금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어. 미국 달러가 여전히 기축 통화라는 점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야.

11월에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조정할지 궁금하겠지만, 단타를 치는 트레이더가 아니라면, 사실 금리를 0.25% 내리든지 0.5% 내리든지 단기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어. 

 

중요한 건 통화 정책의 방향성이야.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통화 완화, 즉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추는 방향으로 갈 거라고 보고 있어. 이 말은 비단 비트코인만 상승하는 게 아니라, 다른 자산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거라는 뜻이야. 중국 증시도 이미 큰 부양책으로 급등했어. 이처럼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즉 유동성이 핵심이 되는 거지.

반면, 일본은 상황이 조금 달라. 일본은 긴축 정책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급락했어. 일본의 경제 정책은 과거 아베노믹스와는 반대로, 이제 돈을 회수하겠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거든. 일본은 거의 300%에 가까운 GDP 대비 국가 부채를 가지고 있어. 이러니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지.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가 줄어들면, 그동안 캐리 트레이드로 일본에서 돈을 빌려서 다른 나라에 투자했던 자본들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높아. 이게 또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의 불확실성에 대해 자주 얘기하는데, 정말 중요한 건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야.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장 높은 확률에 배팅하는 게 투자의 본질이거든. "확실한" 투자 기회를 찾는 건 사실상 사기꾼들의 말일 뿐이야. 예측이 아니라 대응, 특히 매도의 시기를 어떻게 계획할지에 대한 전략이 중요해.

내년 하반기까지 시장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지. 만약 내년 경제 침체나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해 시장이 폭락할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걸 기회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야. 위기는 언제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말이야.

큰 그림에서 보면 돈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어. 단기적인 조정은 언제든 올 수 있지만, 큰 흐름을 따라가면 자산은 우상향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 특히 내년 하반기까지는. 지금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팔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확실히 세워두는 게 중요해. 그냥 돈을 묻어두는 장기 투자자라면 상관없겠지만,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사람이라면 매도 시점을 잘 잡아야 해.

가장 중요한 건, 투자에서 한 번만 제대로 이기면 된다는 거야. 김승호 회장도 "마지막 한 번만 이기면 된다"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야. 사업이나 투자에서 몇 번의 실패가 있더라도, 마지막 한 번의 성공이 모든 걸 바꿀 수 있어. 배우나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그 한 번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진 경우가 많잖아.

이걸 투자에 적용해 보면, 과거에 실패했더라도 상관없어. 그때의 실패가 오히려 더 큰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어. 나도 그랬거든.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 큰 기회를 바라보면서 성장했지. 투자도 마찬가지야. 아직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어. 앞으로 다가올 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준비하고 대응하는 게 중요해. 마지막 한 번만 이기면, 크게 이길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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