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한 자산이 생각보다 안오르고 지치게할때
작성자 정보
- 고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2 조회
-
목록
본문
그것이 테슬라건 엔비디아건 비트코인이건 삼성전자건
상관없이 정말 좋을것 같아서 샀는데 너무 고생시키면
짜증도 나고 내가 실수했나 싶고 팔아버리고 싶습니다
..
초보들은 그걸 견디지못합니다
그런데 조금 경험이 쌓이면 조금 덜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오히려 조금 편안해집니다
안오르는데 왜 편하죠? 개빡치는데 ..
..
주식이나 자산가격은
단기간에 엄청올라왔을때가 제일 무서운겁니다
운나쁘면 오른거 다 내리고 무너지고요
정말 좋은걸 잘 골라도 옆으로 횡보하면서
기간조정으로 못견디는 사람들 다 털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내가 뭘 샀는데 상당기간 옆으로 횡보하거나
빌빌거린다? 엄청 좋은거에요
..
세력이 매집중이다 그런건 둘째치고라도
그렇게 횡보하고 긴다는건 과열이 식고 있고 점점
편안하게 안정되는 상태로 돌입한다는 뜻이기에
갑자기 무너질 위험이 없어진거죠
얼마나 편해요 무너질까봐 무서우면 밤에 잠이라도 제대로 자겠나요
편안하기만 한가요? 아주 기회입니다
가격이 무너지지않고 옆으로 긴다는거는
팔사람도 많지만 살사람도 엄청 많아서
미래를 좋게보는 사람들이 많은 자산이라는 거죠
과열이 식고 나면 다시 상당히 오를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래서 조금 경험이 있는사람은
편안하게 조금씩 돈생기면 더사면서 웃으면서 기다리고
초보들은 안절부절하면서 다 팔고 그러면 바로 급등 ㅋ
..
아 물론 이건 좋은 자산이라는 확신이 있으실때만 가능합니다
경쟁이 심화되는데 경쟁력을 잃고있다 시장을 뺏기고있고
기술도 별로없고 경영진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개차반이다
그런데 주가가 하락횡보한다?
그건 튀세요 ㅋㅋ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