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25만 달러? 웃기지, 70만 달러 본다(비트코인 10억)

요즘 시장 심리가 진짜 롤러코스터다.
근데 중요한 건 심리보다, '자금이 어디로 가고 있냐' 이거임.

SP500 지수랑 현금 ETF 움직임 보면, 사람들이 시장 무서울 때 현금으로 도망가는 패턴이 뚜렷하게 보인다.
2008 금융위기, 2020 코로나 때처럼 공포에 떨 때 현금이 확 몰렸었는데, 최근에도 그 수준까지 올라갔음.
그 말은 지금 시장 참가자들이 공포에 질려서 팔고 있다는 거지.

진짜 웃긴 건, 공포에 팔고 환희에 사는 게 대부분이라는 거다.
반대로 해야 되는데 ㅋㅋ
공포에 살 줄 아는 사람만 돈 버는 거지.

또 매크로 지표 보니까, 지금 비트코인 상황은 과거 하락장보다도 더 깊은 저점 찍었다.
근데 웃긴 게 뭔지 아냐?
이게 ‘비트코인 저점’이랑 일치하는 게 아니라, '폭등 직전'이랑 일치하더라.

한마디로, 지금 이거?
아직 제대로 오른 것도 아니고, 앞으로 올 진짜 불장이 따로 있다는 얘기.

그러니까 지금까지 "아 좀 올랐네~" 했던 건 진짜 장난 수준이고,
이제부터는 2017년 불장, 2021년 불장처럼 진짜 미친 상승이 올 수 있다는 거지.

근데 문제는, 이걸 세력들이 그냥 두겠냐는 거다.

아마 1차로 살짝 올린 다음, 털어버리고 다시 미친 듯이 올릴 수도 있음.
25만 달러? 그거 그냥 에피타이저 수준일 수도 있음.
엘리어트 파동을 한 번만 겪고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두 번, 세 번 돌려서 70~80만 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는 거지.

꿈 같다고?
근데 과거 패턴 보면, 가능성 없는 얘기도 아님.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부터는 현금 들고 있으면 바보다 이거다.
물론 중간에 흔들리겠지만, 진짜 물리면 4년 버텨야 하는 거고,
버티면 상상 초월 수익도 가능한 거다.

물론, 25만 달러쯤 가면 한번은 정리 고민 해야 함.
근데 혹시나 오버슈팅 나와서 더 간다면?
그걸 위해 일부는 그냥 평생 들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3억 넣었다가 12억 되는 거 보고도 못 버텨?
쉽지 않겠지만, 머릿속에 각오를 다지는 수밖에 없지 뭐.

아무튼,
지금은 조심하되, 겁먹지는 말아야 할 타이밍이다.

투자는 언제나 자기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