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아직 조급해할 필요 없는 이유
작성자 정보
- 엘비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9 조회
-
목록
본문
요즘 이더리움 들고 있는 사람들, 속상하지?
막 솔라나는 쏘고, 알트들은 30~50%씩 미쳐 날아가는데,
이더리움은 겨우 12% 찔끔 오르니까 진짜 답답할 수밖에.
근데 진짜로 중요한 건 뭐냐.
지금은 그럴 수밖에 없다.
시총이 무거운 이더리움은 애초에 개별 알트들처럼 막 날뛰질 못해.
그리고 솔직히 솔라나도 막 미친 듯이 오르는 건 아님.
솔라나도 12~14% 올랐고, 이더리움도 12% 정도 올랐어.
비슷비슷한 거야, 그냥 우리가 체감상 답답하게 느끼는 거지.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기관 자금' 이야.
비트코인 현물 ETF가 먼저 열렸고, 월가 자본들은 지금 비트코인부터 미친 듯이 사들이고 있음.
이게 끝나야 비트 이익 실현 자본들이 이더리움으로 넘어온다.
기관은 일단 안전하게 비트부터 박는다.
비트로 돈 벌고 나면, 그 다음에 이더리움 시도하는 거야.
특히 이더리움은 ETF 승인이 되어 있거든.
다른 알트코인(솔라나, 리플 등)은 아직 ETF 없음.
그러니까 월가 자본이 다음 타겟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 거지.
또, 5월 7일에 이더리움 ‘팩트라 업그레이드’가 예정돼있어.
스테이킹 최대 보상 기준이 늘어나고, 가스비 한도도 상향된다고 함.
네트워크 안정성도 올라가고 수수료도 저렴해진대.
근데 업그레이드=가격 상승? 무조건 그런 거 아님.
이건 항상 그래왔어.
업그레이드 자체가 가격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기대감 때문에 선반영이 되거나, 아니면 후반영이 되는 거야.
역사적으로 보면, 이더리움은 업그레이드 시즌마다 대체로 긍정적이었어.
크게 떨어진 적은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가격은 올라갔다.
1. 지금 이더리움이 답답한 건 당연한 거고,
2. 비트코인이 고점 근처 가야 이더리움 차례가 온다.
3. 5월 7일 업그레이드는 기대감은 있지만, 그것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님.
4. 진짜 중요한 건 이더리움 체인으로 자금이 유입되는지 그걸 봐야 한다.
지금 조급해할 필요 없음. 그냥 기다려.
조급해하다가 괜히 손절하거나 이상한 거 따라타면 후회할 수도 있어.
이더리움은 욕 많이 먹지만, 결국 살아남는 놈이야.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