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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트코인 사이클 깨졌지만 기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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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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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보면서 느낀 건데, 이제 진짜 중요한 구간 들어섰어.
여기서 한 번 삐끗하면 4년은 또 물속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480일쯤에 정점 찍는다는 말 많이 들었잖아.
근데 솔직히 그 공식 이제 의미 없어졌다고 봐야 해.
2012, 2016, 2020년 데이터 보면 다 거기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거든. 미국 기관 돈이 비트코인 시장에 본격 들어왔잖아?
현물 ETF도 승인됐고, 이제는 옛날 4년 주기 사이클 따윈 안 통해.

그러니까, 480일째가 이제 110일 남았다고 치면, 대충 5월~8월 사이에 피크가 올 수 있다는 얘긴 맞아.
근데 이유는 반감기 때문이 아니야. 월가 돈이 들어와서 그냥 겹친 거라고 보면 돼.

그래서 결론?
이제 진짜 시간 돈 주고 사야 될 때야.
"아 좀 기다렸다 사야지" 이러다가는,
또 최고점에 쳐 사고, 또 물려서 "코인 안 맞는다" 이러는 거야.
9년 동안 코인판 보면서 내가 진짜 많이 본 패턴이다.

사람들이 지금 고민하는 거 딱 두 가지야.

1. 이거 찐반등인가?

2. 아니면 그냥 가짜 반등 후 폭락일까?

솔직히 이 고민 안 하는 사람 없을걸?
근데 중요한 건, 이 고민만 하다가 매수를 못 한다는 거야.
지금 사야 될 자리에서 "더 떨어질 것 같아" 하면서 손가락 빨다가,
나중에 고점에서 뇌절 매수 박는다고... 그리고 또 물린다.

특히, 월초 조정 온다 어쩐다 하면서 기다리다가,
진짜 조정 안 오고 쭉 가면?
그때는 무서워서 못 사.
결국 올라간 거 보고 참다 참다 최고점에 뇌절함.

그리고 매수 단가 높으면 어떻게 되냐?
불안해서 못 버텨.
길게 가져가야 되는 자산인데,
심리적으로 깨져버린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답은 간단해. 현금 들고 있어라.

하락장에도, 상승장에도 현금 있으면
사실 별로 안 무서워.
물리더라도 버틸 수 있어.
없으면 그냥 끝나는 거야.
손절하고 멘탈 터지고, 다시 4년 기다려야 해.

내가 찐반든지 가짜반등인지 모르겠다면,
내 마음속에서 뭐가 더 가능성 높은지 판단하고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면 된다.
예를 들어,
"찐반 60%, 가짜반 40% 같다" → 그럼 찐반 기준으로 포지션 잡아.
반대로 "가짜반 60%"면 → 지금이라도 현금 만들고 매도 준비하는 거야.

투자는 '의심'보다 '행동'이 빨라야 돈이 돼.

4월 말, 5월 초부터 진짜 트라이 나올 거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가자.
장기간 우상향 생각하면 안 되고,
짧고 굵게 두 달!
진짜 두 달 타이밍 잘 잡는 게 전부야 이번엔.

여튼 그렇다 ㅋㅋ
시장 흐름 보면서 다시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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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타이밍 진짜 중요하다... 괜히 두 달 길다고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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