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다오(TreasureDAO) P2E 매직(MAGIC)코인
작성자 정보
- 발키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6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2022년 뜨거웠던 P2E시장.
엑시인피니티와 위믹스가 최고였으나 P2E의 문제점과 신뢰감등으로 기대를 저버리고 끝없이 추락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최근에 상장 되었던 "매직코인"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폴리곤 라이벌 아비트럼 기반 "MAGIC"
탈중앙화 된 게임 유통 플랫폼
디파이+p2e+nft
현재까지 12가지 게임 온보딩 (자체제작 및 타게임사 제작)
전 세계 게임 회사들은 돈이 되는 P2E시장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성장성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P2E에는 아직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P2E는 접근성이 좋으나 게임 열기가 금방 식어버립니다.
출시 초기에만 돈을 벌고, 후발주자들은 돈을 벌기 힘든 다단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죠.
유저들은 코인 채굴을 위해 P2E게임으로 몰려들었다가 실망하고, 차라리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를 이용해 코인을 맡기고, 게임을 하지 않고 이자를 얻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하지만 항상 단점은 보완하고 발전해 나갑니다.
NFT 생태계 플랫폼 트레저다오(TreasureDAO)는 다오 구조를 활용해 토큰 보유자, 게임 사용자, 게임 제작자라는 세 종류의 구성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순환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2E게임에는 게임을 하는 유저, 게임 제작사, 또한 게임을 통해 경제성을 가진 토큰으로 바꿔주는 생태계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 생태계 시스템을 게임 제작자들이 직접 구축했는데, 모든 수익을 독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메인넷과 같은 생태계를 직접 구축한 게임에서 생성되는 토큰은 반드시 가치 하락이 동반했습니다.
게임 개발사가 만드는 생태계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우 당연한 일로, 생태계 구축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닙니다.
트레저다오는 다오 구조를 기반으로 이 문제에 접근했습니다.
게임사가 각자의 독립된 토큰 생태계를 만드는 게 아니라, 트레저다오라는 공용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는 취지입니다.
트레저 생태계에는 매직이라는 토큰과 리전(Legion)이라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있습니다.
생태계로 들어오려는 게임사는 토큰 유동성 형성과 공동체 기여를 위해 일정량의 토큰과 NFT를 사야 합니다.
이것들은 스테이킹해서 이자처럼 수익을 창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고 게임 플레이의 보상으로 사용자들에게 나눠주는데 사용 가능합니다.
게임 사용자들은 트레저다오와 파트너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매직 토큰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P2E가 작동하고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른 신규 게임의 NFT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계속 트레저 플랫폼을 이용할 만한 유인이 갖춰지게 됩니다.
매직 토큰의 가격은 생태계 확장으로 지탱됩니다.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 숫자가 많아질수록 트레저 플랫폼에 자신의 게임을 올리고 싶어하는 게임사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플랫폼에 들어올때 또 대량의 매직(MAGIC) 토큰과 NFT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 구조를 활용해 게임 확보, 사용자 보상, 생태계 확장까지 하나의 다오에서 처리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게 트레저다오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트레저다오에서는 아직까지 완성도 높은 P2E 게임이 없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실적이 없는 상태죠.
트레저다오가 성공하게 되면, P2E게임 전체의 가치가 올라가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트레저다오가 아니라 비슷한 프로젝트 중에서 천하통일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많은 유저들이 P2E게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테니까 말이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