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P2E 게임 개발중

이제 더 이상 나올 사골도 없는 라그나로크가 또 한번 사골을 우려낸다고 함.
그라비티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막시온과 함께 P2E 게임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를 개발중이라고 해.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는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3 기반 게임이야.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피소드 10.4 잊혀진 자들의 안식처 - 휘겔을 기준으로 아이템 드롭 방식, 몬스터 난이도, 경험치 테이블 등 원작과 다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아이템을 NFT로 만들고 NFT 아이템은 막시온 마켓플레이스에서 USDC 기반의 아이온(ION) 토큰으로 구매 및 교환 가능하고, 추후 글로벌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로 연동이 가능하다고 해.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는 2023년 6월 말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한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 출시할 예정이야.
막시온 자체 플랫폼에도 첫 번째 게임으로 온보딩한다고 해.

출시에 앞서 NFT 사전 판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야.
출시 전까지 한정 코스튬, 아다만티움 블레싱, 펫 소환권 등이 들어있는 패키지 팩과, 게임 내 땅을 소유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한다고...

라그나로크 원작을 해본 입장에서 P2E로 돈 벌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진 않고 오히려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