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만난 메타버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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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메타버스를 가상현실로 생각하고 있다.
사실은 어떨까?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이란 망막에 맺힌 데이터를 인간의 두뇌가 해석한 전기신호이다.
한마디로 세상은 눈이 보는 게 아니라 뇌가 보는 것이다.
영상뿐 아니라 소리, 냄새, 촉각도 마찬가지다.
진짜 세상은 따로 존재할지도 모를 일이다.
디지털과 웹, ICT,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이것들을 통틀어 메타버스(metaverse)라 부르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가상현실이 아니라 초지능을 보유한 초월적 우주라는 의미이다.
최근 메타버스의 열기가 많이 식은 상태다.
챗GPT가 스타트를 끊은 생성형 AI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메타버스는 한물 간 반짝 유행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건 메타버스를 단순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3D 애니메이션의 제페토, 로블록와 같은 것들을 메타버스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메타버스 플랫폼이고, 메타버스의 본질은 웹3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형성되기 시작한 웹 생태계가 점차 지능화하면서 탈중앙화까지 가능해지는 초지능 시공간이 웹3 메타버스이다.
빅 데이터, IoT, 블록체인,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웹3, 인공지능은 용어가 다를 뿐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반짝 유행이 아니라 메타버스에 생성형 AI가 합쳐지면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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