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시장! 레이븐(RVN) 코인은 수혜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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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자산 토큰형 증권)발행 자체는 코인이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증권사/ 은행 /투신사 다 할 수 있습니다.(이들을 원조 중앙화라고 할 수 있겠죠)
용어의 혼동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코인판입니다.
'중앙화'라는 말은 코인이든 전통 금융회사든 개인이나 집단이 강제로 행위를 할 수 있는 개연성만 있으면 '중앙화'되었다고 보는 게 현실적 판단입니다.
수많은 거래소와 은행, 증권사가 사건 사고가 나는 건 그들이 정직과 신뢰를 표면에 내새우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비트코인의 격언이 있죠.
Bitcoin is not trust but verify "스스로 검증할 수 없는 것은 믿지 마라."
검증의 필수조건은 '탈중앙성'입니다.
검증과 동시에 소유의 확인입니다.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레이븐이 선결 조건을 갖고 있는 거구요.
sto투자가 중앙화 돼도 상관없다면 굳이 뭐하러 애매한 '중앙화 코인'에다 sto를 투자합니까?
한국인이라면, 미래에셋이니, 삼성증권, 신한은행이 훨씬 더 안전할 수 도 있겠죠. 어차피 중앙화인데.
아마도, 레이븐의 끝없는 하락에 근본적인 의문이 드실 거라 봅니다.
당연하구요.
이럴 때일수록 누구의 의견이 아닌 스스로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누가 뭘 적는다고 하더라도 빙산의 일각이며, 자기만의 투자 습관과 관점이 녹아 들어있어 굉장히 위험한 말을 단언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투자를 할 정도면 안 하는 것이 젤로 안전합니다.
제가 젤로 싫어 하는 유형의 인간들이" 내가 사라고 했지? 팔아라고 했지?" 하는 '했지충'들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자기가 주체가 되어 판단해야지 뭐 좀 안다고 어려운 용어 쓰면서 해봐야 혼돈만 옵니다.
제 '알량한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원이나, 디지털 그림같은 것은 이미 실행하고 있기때문에 큰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부동산 등..등기 관련 문제 등이 나라마다 다르고 하다보니 좀 더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저도 올해만 직접 법원가서 셀프 등기 두 차례 해봐서 압니다.
장난 아니게 서류 필요합니다.
다양한 권리변동의 공시성과 공신력 두 가지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챗gpt같은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머지않아 쉽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레이븐은 지구촌 전체의 자산 토큰화를 목표로 하기에 쉽고 저렴하고 전문적인 강점들이 많습니다.
여타 폴리메쉬 테조스 등 코인이 있으나 레이븐과는 기능도 다르고, 폴리메쉬같은 경우는 sto를 도와주는 코인으로서 특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 최고의 강점은 '규제 친화적'입니다.
아무리 기능이 화려해도 살아남아야 하고 통용돼야합니다.
레이븐과 비트코인이 가장 청정합니다.
sto투자의 방향도 전 세계 자산의 쉬운 거래를 통해, 국제적 거래 스탠다드를 추구하는 쪽이겠죠.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남미의 축산품, 각국의 골동품 등이 신속하고 정확하고 언제나 표준화 된 플랫폼이 있어야합니다.
그 시장을 만들려면 어느 한 나라에 종속되는 제도가 아니겠죠.
sto에서 '블록체인과 탈중앙성'은 궁극의 요건이자, 수단입니다.
제 눈에는 레이븐과 비트코인밖에는 안 보여서요.
무엇보다 레이븐 백서를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코인 백서 분석은 '제1의 의무'입니다.
사견이지만, 비트코인 하드포크에 sto기능을 넣은 것은 '신의 한 수'일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나중에 생길 어떤 사태까지를 미리 봤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지 않도록.’ ‘추수 때까지 둘 다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 때 추수꾼에게 나는 말하겠다.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라. 밀은 그러나 모아서 내 창고에 모아라.’” (마태 13,24-30)
**레이븐이 밀리는 이유는 비트코인조차 지지부진해서 그런 겁니다.
그러나 다른 알트코인에 밀리는 건, 홍보나 광고에 쓸 돈이 없어서겠죠.
ico를 하지 않은 아이러니입니다.
테조스'코인만 하더라도 ico자금으로 2600억을 모았습니다.
만약, 브루스팬튼과 패트릭번이 레이븐 유사품을 만들어 ico했다면 1조는 모았겠죠.
농담 아닙니다.
미국의 내로라하는 금융계의 기린아 둘이 왜 조용할까요?
즤들이 백서 쓰고 개발 독려하면서도...?
화려한 곳이 좋아보이는 분들은 이더리움을 극찬합니다.
뭐라 할 수 없죠.
판단은 본인들이 냉철하게 하셔야 합니다.
저도 깡통 각오하고 하는 겁니다.^^
다만 투자 철학은 있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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