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방향성은 중앙화 방향으로 나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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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도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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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기업과 금투사들 sto 산업의 방향성에 관한 브리핑을 봤습니다.
내용은 민간기업,금투사들은 토큰증권화 해라 !!
그러면 중앙은행이 cbdc 발행해 BIS통합원장지원 (국경간 거래)을 하겠다고 하는군요.
결국엔 거대자본과 중앙에서 다 통제를 하겠다는 말이죠.
이건뭐 비트코인 탈중앙화 철학과 거꾸로 간다는 말이죠.
이제 시작단계이고 기업들 자체 프라이빗 체인으로 sto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프라이빗 체인은 단점이 호환성의 한정.
서로 호환성을 띠려면 결국 후엔 퍼블릭으로 갈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
로마시대 신성한 종교교리를 앞세운 실상은 교황들의 무자비 탐욕, 비성경교리 카톨릭정치의 추악한 폭정이 오버랩 됩니다.
은행의 위험성이 어떻다, 이러니 저러니....
비트코인은 진정한 탈중화만이 개인의 자산을 지킬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의 정신이구요.
결국엔 소수가 자신들 배를 더 채우려는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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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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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탈중앙화 비트코인은 깨고 싶어도 못 깨고 없애고 싶어도 못 없앱니다.
(블랙록이 공학자가 없겠어요? 수학자가 없겠어요?)
대한민국에 그 많은 천재들까지 비트코인을 알려고 하지도 이해도 못합니다.
한국은행 차현진 국장정도의 인식이 이 나라 경제학자나 금융학자들의 스탠다드입니다.
그런 인맥들의 거버넌스 위에 언급되는 CBDC는 무한반복의 비트코인 몰이해-산물입니다.
중앙화 CBDC는 피앗머니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화폐의 문제이다 보니 기존 레거시 금융권의 반발과 탐욕은 있겠지만, 문제는 반발을 잠재울 깔끔한 CBDC가 나 올 수는 없다고 봅니다.
원인은 중앙화 자체가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불안정성 때문이라는 거죠.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지난한 학습과 개방적 지능, 화폐가 갖는 근본 철학의 문제입니다.
(다수에게는 재수 없는 소리같지만)
비트코인 POW. 탈중앙이니까 존버하는 겁니다.
탈중앙화 비트코인은 깨고 싶어도 못 깨고 없애고 싶어도 못 없앱니다.
(블랙록이 공학자가 없겠어요? 수학자가 없겠어요?)
대한민국에 그 많은 천재들까지 비트코인을 알려고 하지도 이해도 못합니다.
한국은행 차현진 국장정도의 인식이 이 나라 경제학자나 금융학자들의 스탠다드입니다.
그런 인맥들의 거버넌스 위에 언급되는 CBDC는 무한반복의 비트코인 몰이해-산물입니다.
중앙화 CBDC는 피앗머니와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화폐의 문제이다 보니 기존 레거시 금융권의 반발과 탐욕은 있겠지만, 문제는 반발을 잠재울 깔끔한 CBDC가 나 올 수는 없다고 봅니다.
원인은 중앙화 자체가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불안정성 때문이라는 거죠.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지난한 학습과 개방적 지능, 화폐가 갖는 근본 철학의 문제입니다.
(다수에게는 재수 없는 소리같지만)
비트코인 POW. 탈중앙이니까 존버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