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KLAY) 대기업(블루칩) NFT근황

클레이튼의 블루칩이자 대기업 NFT들의 근황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신세계그룹에서 만든 신세계NFT 푸빌라입니다.
신세계는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NFT를 발행한 곳이기도 합니다.

푸빌라는 현재까지도 열정적인 SNS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포코NFT 보유자들에게 이마트24 스페셜쿠폰 이벤트와 백화점이라는 실사용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꾸준히 홀더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낮은 티어 기준 바닥가는 18만원선(400원 기준 450클레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홀더 수는 3900명이 넘어가는, 클레이튼 NFT중에서 가장 많은 홀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롯데그룹에서 만든 롯데NFT 벨리곰입니다.

벨리곰은 민팅때부터 다양한 이슈몰이를 했던 NFT인데요.

벨리곰 캐릭터의 컨셉을 잘 활용하다 보니 SNS활동과 외부활동은 푸빌라보다 더욱더 활발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NFT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 일전에 연기된 롯데월드 벨리곰파티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롯데계열의 다양한 실사용 유틸리티덕에 바닥가도 높게 유지돼있는 NFT중 하나이기도 한데, 현재 가장 낮은 티어 기준 바닥가는 24만원선(400원 기준 600클레이~)이며 홀더수는 2600명입니다.

 

세번째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토이드래곤즈NFT 입니다.

국내 MCN에서 만든 대규모 프로젝트중 하나인 메타토이드래곤즈NFT는 수수료 채굴시스템과 더불어 P2E를 목적으로 나온 NFT중 하나인데요.

P2E게임을 클로즈베타까지 진행하였고 게임의 평 자체는 좋았으나, 시장의 상황이 암울하다 보니 오픈 자체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대건설과 NFT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였지만, 논란이 겹쳐버려서 홀더들의 민심이 기존에 비해서 많이 죽어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자매품 메타토이게이머즈에서는 이번에 샌드박스 PC방(포탈PC방)에서 오프라인 게임대회와 홀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현재 바닥가는 40만원선(400원 기준 1000클레이~)에 홀더수는 2300명입니다.

네번째는 카카오 보라의 버디샷 NFT입니다.

카카오의 첫 NFT이기도 했던 버디샷NFT는 카카오캐릭터들의 IP를 이용한 게임관련 NFT중 하나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시장이 죽어감에 따라 게임에 대한 방치와 더불어 커뮤니티도 방치를 해놓은 상황이다 보니 굉장히 홀더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은 24만원선(400원 기준 600클레이~)로 홀더수는 430명입니다.

 

다섯번째는 슈퍼워크NFT 입니다.

스테픈으로 달궈진 시장 덕에 첫 민팅때부터 굉장한 이슈가 있었던 NFT중 하나로 수준 높은 파트너쉽과 국내에서 가장 마케팅이 잘 된 M2E NFT인데요.

크림과 협력하여 레플이벤트등 홀더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지만 실사용에 대한 유틸리티성이나 토크노믹스의 문제점으로 인해 현재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무료채굴까지도 오픈하였지만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인해 크게 피해를 본 NFT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현재 가격은 6만원선(400원 기준 150클레이~)으로 초기에 민팅했을때에 비해 굉장히 많은 하락을 맛보고 있으며 홀더수는 230명입니다.

여섯번째는 클레이다이스NFT 입니다.

모바일게임으로 채굴을 하는 시스템을 가진 클레이다이스NFT는 초기에 게임밸런스 문제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다양한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대회이벤트등 홀더들에게 주어지는 이벤트가 많았으며, 토크노믹스도 잘 유지가 된 NFT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게임 유저수가 급감함에 따라, 시장 상황에 대한 문제로 인해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황인데요.

현재 가격은 15만원선(400원 기준 400클레이~)이지만, 거래가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평균가로는 판매하기조차 어렵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관심 밖인 상황이며 홀더수는 460명입니다.

 

일곱번째는 G.Rilla NFT입니다.

메타콩즈의 자매품으로 나온 G.Rilla는 초창기에 나왔을때 어마무시한 가격 펌핑을 보여주었는데요.

한때 메타콩즈가 클레이튼 시장의 대장이었을 시절에는 G.Rilla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홀더수도 3500명으로 낮은 수치가 아니지만 현재 메타콩즈의 다양한 이슈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바닥가는 약 15만원입니다. (400원 기준 370클레이~)

 

클레이튼 블루칩과 대기업NFT 상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도 홀딩을 하고 있는 홀더 입장으로 시장 상황이 좋아지고 상승장이 와서 기존 홀더는 물론이고 많은 신규 유저들이 NFT시장에 유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