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레이븐(RVN) 코인 상황!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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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떠나시네요.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일단 저는 레이븐 21년도 불장 막판부터 투자중이고, 따라서 손실이 상당합니다.
여러가지에 답답해들 하시는 거 같아서 정확하게 사실확인 된 부분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답답합니다.
이 글을 올릴까 말까 몇번을 고민하다가 그래도 알고들 계시는 게 나을 것 같아 올립니다.
아래는 트윗이나 각종 언론에서 확인한 내용, 혹은 다른 멤버들이 자료등으로 안내한 내용만 정리드립니다.
22년부터 트윗하면서 레이븐 대체 왜이러나 공부하다가 22년 말인가 제안 들어와서 핵심멤버방 두군데에서 활동중입니다.
제 글 읽고 투자에 활용하지 마시고 참고만 해주십시오.
일단 PB, BP, TB는 이 방에 없습니다. 레온이나 타이거님도 없습니다.
따로 소통 안합니다.
PB는 딥스테이트 머시기 열심히 운영하고 있고, 최근엔 자전적인 소설도 냈습니다.
영화도 찍는다는 거 같은데..
지난달인가 트윗에 레이븐이 어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지도 까먹었다고 글 올렸던데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뻥이겠지만
BP는 아시다시피 아예 두바이에 정착해서 비트코인 중심의 DAO 만들고 있습니다.
워치독캐피털을 아예 그쪽으로 옮긴 것 같고 그쪽 텔레그램에도 가입해 있는데 현재까지 레이븐이나 자산토큰화에 대한 언급 일체 없습니다.
TB는 다들 아시다시피 재단 이사장이자 유타주 블록체인 DAO 의장입니다. 가시적인 성과나 최근 진행상황 공개된 바 없습니다.
트윗은 각각 아론과 릭이 주축인 방이고, 네임택에 레이븐 달린 주요 멤버들 거의 다 있다고 보심 됩니다.
일단 그쪽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레이븐이 팽당하는데 대한 불안감, 초초함이 고조되는 분위기이고 그래도 나름 골수분자들이라 꾸준히 사비들여서 자잘한 마케팅이나 개선 등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탁상공론일 뿐이고, 하루에 대화 몇 줄 올라 올 정도로 활동은 저조합니다.
아론은 대선 출마한 뒤로 거의 활동 접었습니다.
대선자금 후원 등에 레이븐 커뮤니티 반응이 너무 저조해서 실망한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 릭이 두 방 모두 리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개발자나 물주들은 많이 떠났고, 망고팜, 브레이브랜드 등등.. 굵직한 프로젝트들 운영 중단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쓸려니 정리가 안되네요.
그 외 내용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 21년도 불장과 이더 반감기 펌핑&덤핑의 주체는 터키 거래소를 이용했다. 주체가 누구인지는 확인 안 됨
2. 완전한 탈중앙화라고 주장하지만 차트를 누르는 세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혹은 터키 양아치들의 주도로
펌프&덤프 되는걸수도 있다. 때되면 갑자기 트윗에서 가즈아 외치는 터키 트위터 몇 명 있습니다.
어떤 분분 천만개 샀다고 자랑하더니 몇달뒤에 반토막나자 자취를 감춰버림
최근 중국 거래소가 일일거래량이 50%가 넘던데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3. 레이븐의 앞날을 에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4. 멤버들이 한국의 정황에 굉장히 어둡다.
5. 패트릭번은 두바이 거주중으로 추정되며, 헌터바이든 소송건으로 법원 출석할때만 미국에 잠시 들어온다.
바이든 아들 마약복용, 총기문제 등에 대해 언급한 사유로 피소됨
6. 트윗 마케팅팀 혹은 외부 개발팀에 대한 재단의 어떠한 금전적 지원 일체 없다.
제이크쪽 그 비트코인 채굴회사에 트론이 최근 개인적으로 투자했습니다. 레이븐과는 무관함
7. 티제로는 완전히 PB의 손을 떠났다.
그리고 데이비드군이 엘리자베스 워렌과 결탁하여 초크포인트 2.0 주도했다는 얘기가 있음
이게 사실이라면 ICE가 민주당 반크립토 진영과 한패라는 셈이 된다.
사실 그동안 한 짓을 보면 사실인 것 같음. 티제로 회생의 기미 없고 레이븐에 관심 없습니다.
8. 기 발행된 POW L1으로 자산토큰화가 합법인 국가는 현재 영국 뿐이다. 실적은 없음
또한 전통 금융기관이 레이븐으로 자산토큰화 할 일은 영원히 없을 겁니다. 자기 머리에 총 겨누는 꼴
코인베이스 등 대형거래소 미상장은 외국 친구들도 상장피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들 정확한 사유는
모르고 있음
이상입니다.
좋은 얘기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SEC의 상품 - 미등록증권 분류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한두달안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1년 넘게 걸릴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살길은 그것 뿐이라고 봅니다.
또 모르죠.
24년 내 이더리움 ETF 승인전에 사단이 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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