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신용 평가사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협력 현황
작성자 정보
- 에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 조회
-
목록
본문
세계 3대 신용 평가사와 그들이 주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블록체인과 협력하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구글 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확인해 보면, 아비트럼, 아발란체, 이더리움, 폴리곤, 트론 등 다양한 레이어 1과 레이어 2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가 토큰을 옮기거나 스마트 계약과 상호작용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하이퍼레저, 코다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마존 웹서비스(AWS)도 7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형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의 주요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대기업 내에서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사용되며, 퍼블릭 블록체인은 인터넷처럼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등을 지원하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폐쇄적인 환경에서 운영되는 거래를 처리합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업들과 블록체인의 협력은 웹3.0 시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구글 클라우드의 RPC(원격 절차 호출) 기술은 블록체인 데이터를 더욱 쉽게 호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신용 평가사로 돌아가면, 무디스, 피치, S&P와 같은 세계 3대 신용 평가사도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센트럴라이즈드 피지컬 인프라 네트워크(DPIN)와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분석을 내놓으며, 그 기술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목한 프로젝트로는 파일코인, 아리브, 인터넷 컴퓨터, 헬리움 등이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탈중앙화된 인프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용 평가사들이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는 것은 그만큼 기술의 미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신용 평가사들 또한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록체인이 금융 및 기술 인프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인 것이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