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GMT, GST 토큰 차이점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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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n이 추구 하는 Move to earn에서 GST는 애초에 Earn을 위한 토큰이 아님
- 개발진에서 정식으로 Liquidity를 공급한 -거래소에 정식 출시한- 토큰은 GMT
- GST의 경우 중소형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런칭한 케이스 (유저 편의를 위해 Dex liquidity는 자체 공급 함)
- 그럼 GST는 뭐냐? Stepn 생태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 (민팅, 레벨업, 소켓 뚫기, 젬 합성) 를 위한
지불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그런 이유로 GST를 이용 해 30레벨을 찍은 슈즈에 한하여 GMT 채굴이 가능하다고 설정 함 - GST는 Earn 이전의 과정
- Roadmap을 대충이라도 읽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심지어 Background 모드라는 것도 개발 중
- 이게 뭐냐면, 그냥 주머니에 넣고 걷기만 해도 당신이 어떤 신발을 갖고 있던간에 일정한 수량의 GST가
쌓이는 개념임 - 얘넨 그냥 GST 찍어 낼 생각만 하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억제책이 애초에 없음
- GST의 소각량은 일정하거나 하향함에 비해 발행량은 끊임 없이 우상향 할 예정
- 예정이라고 한 이유? 그들이 설계를 그렇게 함
- 바이백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고 하지 않는게 맞다
- 난 바이백 하는 순간 다 팔고 떠날 계획
- 왜냐고? 본인들이 설계 해 놓은 구조와 로드맵에 반대 되는 행동인데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가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음을 반증함
(망한 NFT들 생각해 보세요. 민팅 단계에서 망하면 젤 처음 나오는 말이 '바닥 쓸어줄게' 입니다)
- 그래서 뭐가 어떻단 거야?
★ GST 가격은 끝없이 우하향 할 운명이다. 애초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
★ 아직 Move to Earn에서 Earn은 시작도 안했다. Earning은 GMT 채굴과 함께 시작 될 예정이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께는 대충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을 것 같네요.
1. 'GST로 돈을 벌 수 없다' 라는 개념이 와닿지 않는 분들은 더 늦기전에 빨리 정리 하시고 나가셔야 합니다.
조롱하려는게 아니라 GST는 우하향 할 운명을 갖고 출시 된 아이이기 때문에, 매일같이 시세만 들여다 보며
머리털 다 빠지고 잠도 못자고 하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나가시되 혹시 모를 fomo 방지를 위해 주력 신발 정도는 계정에 놔두고 가세요.
2. Stepn을 믿고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면 됩니다. 언제까지? GMT 채굴이 가능 해질때 까지.
GMT 채굴만 되면 모든게 굿이다 다시 흥할거다 라는 얘긴 아닙니다. 그 때 가서 다시 생각 해 보자는 거죠.
그때까지 전 미박 다 까서 보석 모아두고, 스탯 좋고 레어도 높은 신발 획득/에너지 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민팅,
GMT 채굴용 언커 워커를 준비하며 기다릴 계획입니다.
개발진, 운영진들도 지금 엄청 혼란스러울 거에요. 물론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정말 최악이라는데에
동의 합니다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GST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은 한적이 없거든요.
기대 하시는 분들도 컨텐츠 추가에 대한 기대감은 몰라도 GST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짧게 쓰려던게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아무쪼록 다들 건강 챙기시고 투자금 이상 다 되돌려 받고 부자 되실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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