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TP, 블록체인+웹3.0+DAO+메타버스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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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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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결합된 메타버스 게임 픽셀배틀
챗GPT가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https://chat.openai.com/chat)
단순한 검색AI 수준이 아닌 블록체인+웹3.0+DAO+메타버스와 결합중입니다.
픽셀플레이는 AI 언어모델 스타트업 에임랩스와 챗GPT를 활용한 웹3 기반 슈팅 게임 '픽셀배틀'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픽셀배틀은 웹3 기반 웹브라우저 PvP(이용자간 대결) 슈팅 게임입니다.
1000만번 이상 학습 시킨 AI를 개발 과정에 투입해 개발 효율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용자와 상대하는 NPC(Non Player Character)는 반복학습 과정으로 진보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에임랩스는 AI 기반의 언어모델과 생성형(Generative) AI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픽셀플레이는 챗GPT를 활용해 픽셀배틀의 세계관을 학습하고 확장된 게임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게임 이외의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해 챗GPT로 생산된 스토리는 커뮤니티에 먼저 공개한 이후 순차적으로 게임 콘텐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들에게는 픽셀배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공모해 NFT(대체불가능토큰)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오픈 베타 서비스가 진행 중인 픽셀배틀은 현재까지 1000여개의 NFT가 발행되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남미와 동남아시아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ㅅ브니다.
박진배 픽셀플레이 대표는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효율화 및 콘텐츠 양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방대하고 탄탄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한빈 에임랩스 대표는 "픽셀플레이와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끌어내겠다"며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기술 융합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챗GPT는 범용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웹3.0 철학인 공정과 분배에 무척 적합합니다.
인터넷 시대의 독점과 독식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불공정을 극복하기 위해 웹 3.0이라는 가치철학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웹 3.0 시대에서 가상경제가 구현될 핵심 공간인 메타버스에 초거대 AI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공간적 특성에는 과거와 같이 컴퓨터에 단순 명령을 입력하는 방식보다 챗GPT 같은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가 웹 3.0 시대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으로 떠오른 이유는?
가상경제 생태계가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상경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함과 동시에 탈중앙화된 자율기구(DAO)에 의한 운영이 이뤄집니다. 비즈니스 모델 또한 단순 수수료가 아닌 협의에 기반을 둔 공유를 통해 토큰, 대체불가토큰(NFT) 등으로 다양화됩니다.
메타버스라는 제3 세계에서 함께 대화하고 게임도 하며, 누군가 만든 창작물을 사고팔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클라우드나 서버 방식은 독점 사업자가 저장하지만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가치를 지향합니다.
웹 2.0 시대에서는 공유와 개방을 추구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빅테크·플랫폼 기업의 독점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독점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늘어났으며, 인터넷이 모두에게 공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에 대한 자성이 웹 3.0 발단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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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잭님의 댓글
- P.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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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은 현재 웹의 발전 단계 중 하나로, 이전 단계인 웹 1.0(정적 웹)과 웹 2.0(동적 웹)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도입하여 더욱 진화한 형태의 웹입니다.
웹 3.0은 Semantic Web(의미론적 웹) 또는 Intelligent Web(지능형 웹)이라고도 불리며,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전의 웹은 정보의 수집과 공유를 중심으로 했지만, 웹 3.0은 사용자의 의도와 관심사를 파악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데이터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사이트 간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웹 3.0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웹 3.0은 현재까지 완전하게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개념들이 점점 더 현실적인 가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