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진입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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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게임은 불로소득을 위한 투자가 사실이다.
게임 하나로 생태계 유지를 하는게 가능할까?
현재 엄청나게 많은 코인들이 코인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왕자는 이더리움이 차지했지
그리고 많은 코인들이 이더리움에게 도전했지만 결과는?
실패했지
그런데 일개 P2E게임이 게임 하나로 생태계 유지가 가능할까?
P2E게임 진입을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
무료로 가능한 게임도 있지만 제대로 된 캐릭터를 사기 위해서는 결국 NFT 캐릭터를 구매해야 한다.
무료로 가능하면 어떻게 되나?
무돌 코인이 그 사례를 잘 보여줬다.
무돌 몇일 안되서 너도 나도 다 하다보니 무돌 코인 채굴하면 시장에 너도 나도 던지고, 무돌 코인은 끝도 없이 바닥을 치기 바빴다.
즉 공급만 있고 소비가 없기 때문에 코인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다.
문제는 엑시인피니티에 영향을 받았는지, 너도 나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캐릭터를 팔고 있는게 문제다.
캐릭터가 하나만 필요하나? 아니다. 아무리 적어도 세개는 필요한 구조로 되어 있다.
큰 돈을 들여서 진입했는데, 이득은 커녕 원금조차 못지키고 잃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현재 P2E 게임은 폰지구조다.
내가 코인을 팔려면 누가 사야 하고, 내가 가챠햔걸 마켓에 올려도 누군가는 사야 EARN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P2E게임을 오래 하는 경우가 드물다.
빠르게 초기진입해서 빠르게 다 던지고 나오는게 트렌드가 되버렸다.
불로소득을 얻고 싶다면 P2E 게임보다는 지분증명(POS) 스테이킹을 하는 코인을 찾아 스테이킹을 하며 이자를 받는게 훨씬 나을꺼다. 힘도 안들고.
하지만 그럼에도 P2E 게임중 분명 대단한 생태계를 가지고 성공시키는 작품은 분명히 나올것이라 보고 있다.
중소기업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라 본다.
현재는 코인 규제가 시작되듯이, P2E 시장도 정상적으로 규제를 하고 풀건 풀고 해야 좀 제대로 된 P2E 게임 시장이 형성될 듯 하다.
아마 앞으로 5년 이상은 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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