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1. 복권 당첨

2. 상속 받기

3. 사업 성공

이 중에서 가장 쉬운것은 뭘까요?
바로 사업 성공입니다.

복권 당첨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부자일 확률도 실직적으로 너무 낮죠.

그렇다면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또 2개로 나뉘어져요.

1. 창업하기

여러분들 중에서도 사장들이 있겠지만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이 그 안에 들어갑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죽기 살기로 해야지 겨우 성공할 수 있는게 창업이에요.

그리고 성공 이후에도 단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되요.
사실 굉장히 힘든일이 창업입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자본을 구하고 노동을 관리하고 직원을 고용하고 소비자 한테 인정받고 이런 일들과 과정들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성공을 제대로 하게 되면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창업입니다.

평생 자기 결정권을 유지할 수 있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만만하거나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남의 성공에 올라타기

내가 창업을 하지 않고 남의 성공에 올라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창업하는 거다 훨씬 안전해요.

이게 어려서부터 할 수 있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이미 한 분야의 1등 기업으로 경영을 잘 하고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 회사의 가치를 수백만 수천만 조각으로 다 쪼개놨어요.
조각조각 해놓고 그 조각 1개를 주식 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이 주식은 공개적으로 누구나 살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이거는 주식을 한장씩도 살 수 있고 수십장도 살 수 있고 언제든지 팔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잘나가는 회사와 능력이 좋은 경영자를 찾아 회사의 주식을 사 모으는 일은 직접 창업하난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조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이고 어떤 사람이 좋은 경영자인지 알아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이것을 공부하는 눈은 자기가 창업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내가 창업자라고 생각하고 창업자의 관점에서 보면 어떤 회사를 내가 가지고 싶을까? 생각하는게 우선입니다.
저도 기업가이고 경영자이긴 하지만 저보다 훨씬 경영을 잘하고 기업을 잘 운영하고 정말 좋은 사업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영역에 들어가 있는 사업가들 너무 많이 봅니다.

이거 저는 그런 좋은 경영자가 있으면 저 대신 일하게 합니다.
이것이 주식에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거래 용도로 바라보지 마시고 내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사업자의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에요.

그 사람을 독려하고 그 사람이 돈이 벌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 이것이 부자가 되는 다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떤 회사 주식에 단 한 주만 있더라도 그 회사의 주인입니다.
그 회사의 주인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 회사를 바라보면 내가 그 회사를 경영하는 거 똑같아요.

어떻게 회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까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1등을 찾아보세요.
여기서 해당 업계에서 시가총액의 가장 큰 회사를 찾아보세요.

이게 시작이에요.
부자 1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업계에서 그 회사가 분야 1등 이란 뜻은 이 회사가 시장의 가격 결정권을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시장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 남을 확률이 높은게 1등 회사에요.

업계 1등을 골라서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좋은 경영자가 있는 업계 1등을 골라서 그 회사의 주식을 매달 1장씩이라도 구매하세요.
지금 내가 200만원 300만원 월급을 받고 있다면 매달 한 장씩 이라도 그 회사를 사세요.

그러면 주가 변동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무슨 일이 생가면 관련 기사도 읽게 됩니다.
더 관심이 가고 확신이 들면 주식의 양을 늘리며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결과적으로 얘기하지만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겁니다.
천천히 부자가 될 거라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자기의 기반을 계속해서 쌓아갑니다.

이렇게 5년씩 10년씩 꾸준히 주식을 좋은 회사의 주식을 모으다 보면 이미 자기가 사업을 할 필요도 없고 사업과 동일한 수준까지 자신의 경제 상황이 어느새 온 것을 알게 됩니다.

중간에 사고 팔면 안 돼요.
이게 옳다 저게 옳다 내가 어떤 회사의 주식이 어떤 사람의 의견에 따라서 하게 되면 언제 팔지를 몰라요.

해당 회사의 주식을 사게 되면 그 회사의 상품을 이용하고 그 회사의 상품을 써보고 소비자의 반응들을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쌓아온 모든 뉴스를 전부 다 검색해서 들여다 봐요.

한국에서 주식을 투자하시면 그 회사의 주주 총회도 가 보세요.
내 회사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누가 대표인지 얼굴은 봐야 될거 아니에요.

이 회사가 만약에 방향이 바뀌거나 사장이 철학이 바뀌거나 운영 태도가 바뀌면 언제든지 다른 1등 말로 갈아 타면 돼요
이거 갈아 탄다고 배신자라는 소리도 안 듣고 비난도 안들어요.

이렇게 하면 되게 좋은 회사를 실패 없이 다른 사람의 경영을 통해서 내가 경영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회사는 여러분들이 주식을 살 때 주주의 마음으로 사셔야 해요.

그러면 정말 좋은 회사 주식을 살 수 있고 주식을 대하는 태도가 투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현명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