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이 비상장 주식으로 사기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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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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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에는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2.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도 속속 생겨났고, 많은 거래 대금과 회원수를 지니고 있다.
3. 비상장 주식은 신기술 개발, 해외투자 유치같은 허황된 소리를 하며 홍보한다.
4.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본인이 박팀장이라고 하며 비상장 주식을 권유한다.
5. 전기차 배터리 회사이고 상장되면 대박친다는 말을 한다.
6. 장외 거래로 물량을 넘긴다. 어느정도 사면 이야기를 시작한다.
7. 당신이 주당 3만원에 산 주식을 2배~3배에 사려는 사람이 있다. 대주주가 되려고 물량 매집 중이다. 라고 말을 한다.
8. 솔깃한 호구는 몇천만원, 몇억치 주식을 구매한다.
9. 구매를 하고 나면 박 팀장과 2배~3배 가격에 주식을 사겠다는 사람은 사라진다.
10. 한마디로 자신들이 가진 주식 물량을 비싸게 떠넘긴 것이다.
11. 알고보니 주당 3만원은 커녕 동전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였다.
12. 이런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한국에 정말 많이 존재한다.
13. 건물을 임대해 회사도 차려놓고, 직원도 열명씩 채워놓고 위장하는 경우도 많다.
14. 모르는 사람은 믿지말자. 타인에 대한 경계심은 필수이다.
15. 자신의 욕심에 의해 망한다. 사기꾼은 항상 욕망을 자극시킨다.
16. 사기꾼들은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의 고수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뭘 두려워하는지 캐치하면 당신은 먹이감이 될 수 밖에 없다.
17. 비상장 주식을 만원 이상 주고 사는건 바보짓이다.
그럴꺼면 차라리 토스 증권 가입해서 '동전주'를 검색해 보길 바란다.
상장된 주식들이 천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들이 드글드글하다.
유망주를 노리고 싶다면 차라리 동전주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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