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증시 방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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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QQ하방배팅이 많던 1월 증시는 개미들의 기대 반대로 급등해버립니다.
최근 며칠은 TQQQ상방배팅이 많은 2월이 왔습니다.
최근 상방배팅이 늘어난 이유는
1.계속 오르는 증시는 없다.
2.베어마켓랠리다.
3.과열됐다.
4.개인들의 FOMO자극 등이 있을것입니다.
근데 무조건 개미 반대로 가서 먹는 장이라면 너무 주식으로 돈버는게 쉽지 않을런지요?
아마 앞으로 개인투자자들은 TQQQ보다 SQQQ를 선택하는 2월후반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최근 나오고 있는 지표들이 너무 좋지않고
채권금리도 오르고 있고 (보통은 채권금리가 조금 더 정확합니다)
금리인상 폭이 더 큰 자이언트스텝이 나올꺼라는 예상이 나오기 시작한것입니다.
이건 일종의 공포조성입니다.
지표들은 많으나 전부 열거하기 힘든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을 태우지 않고 가려는 증시의 속성입니다.
2월 중순인 현재 상황은
1.저점매수자들의 대거매도가 일어났습니다. (저점매수자들은 항상 증시의 하방압력입니다)
2.개인들이 하방으로 생각하도록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3.저만 해도 2월23일 이후로 매수계획이 있고 현금100%이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현재의 단기차트를 보지 마시고 고점에서 내려온 1년4개월에 걸친 하락장으로 차트를 길게 보시면 여전히 하락장입니다.
나스닥은 금리에 취약하기때문에 더더욱 많이 떨어졌고 그러한 하락장이 1년4개월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왔던 저점매수자들도 순매도량이 이제 더 많은걸로 보아 개미들을 털고 있다고 보여지고 그로인해 증시는 더 가벼워집니다.
지표들을 다 설명드리기는 힘든부분이 딱딱 %로 나오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무엇보다 예민한 위험자산선호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년 되지 않아서 정립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자리잡아가고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비트코인이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점대비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어느정도 개미들을 털고 다시 위험자산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차트에서 일봉상 RSI는 결정적인 순간에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 참고하지 않는게 더 낫습니다.
다만 주봉부턴 어느정도 참고하는편이고 전혀 과열현상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증시는 나스닥을 TQQQ라고 생각하고 에센피를 QQQ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에센피를 기준으로 차트를 보셔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2월중순인 현재부터 3월초까지 혹여 지표가 안좋게 나와 페드워치처럼 추가금리인상의 위험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든이 그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해석하자면 여러가지 안좋은 지표를 뒤집을만한 정책을 고안해낼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거대부양책이 될지, 타이틀42의 완전폐지가 될지, 종전이 될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만 증시는 지금까지 그렇게 개인의 상상을 넘어서며 움직여왔습니다.
마치 나스닥 16000이 영원할것같았던 그때는 상상못했던 만스닥으로 내려온것처럼 뒷통수를 치며 움직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현금 100%이고 고점대비 증시하락 1년4개월에선 하방베팅보다 상방베팅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챗GPT가 거품으로 끝나서 단기조정을 받을지, 추가 금리인상 위험으로 조정을 받을지 추가위협은 많습니다만
결국 연말엔 상승으로 끝날것이라 생각하기에 조만간 상방베팅으로 분할매수를 시작하려 합니다.
분할매수를 하는것은 덜 먹고 잃지 않겠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추신하자면 달러는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여 아직 여유분을 달러로 가지고 있습니다.
환율은 신도 모른다지만 현 정부에서 금리를 올려서 국내 부동산시장을 파탄내는것보다 다른것들이 길게보면 더 손해더라도 부동산시장만을 지키기 위해서 더 이상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부동산시장은 대한민국 기득권들의 영원한 밥줄이고 부정부패의 온상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만약 기준금리를 같이 올리면 달러도 안정세를 찾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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