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凡人)은 창업하는 것보다 주식하는 게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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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창업비용 5천만원~2억가량 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억 이하 자본금으로 창업하려 한다.
5천만원 미만 창업자가 통계상 72%이고 1억 미만 창업자는 92%이다.
이 돈을 가지고 제대로 된 창업이 가능할까?
부동산 임대료는? 권리금은? 시설비용은? 인테리어 비용은? 배달수수료는? 인건비는?
물품 공급은 원할하고 싸게 구매할 수 있고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제품인지?
한국 자영업자 폐업률이 얼마나 되는줄 아는가?
89.2%의 수치다.
한국은 인구수 대비 자영업자도 너무 많다.
가게가 없는 동네가 없고 너도 나도 자영업을 하려한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된 아이템이 아니라면 나눠먹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진입장벽이 낮은 곳은 더욱더 그렇다.
본인이 치킨집 차려서 잘 될 확률이 높을까, 잘나가는 기업에 주식 투자해서 벌 확률이 높을까?
한마디 하자면 언론에서 떠드는 주식은 사지 말고, 한국 주식은 대기업 주식도 믿지 마라.
한국 주식은 건드는게 아니다. 자영업만큼 망할 확률이 높다.
아무리 세금이 강해도 미국주식을 사야 한다.
주식으로 돈 잃은 사람은 100이면 90은 한국 주식을 샀다가 잃은 사람들이다.
반면 미국주식은? 잃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한번 손대면 평생 모아가겠다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미국 주식은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떨어져도 결국 본래 가격으로 돌아오며, 배당금도 매우 넉넉하게 준다.
이름만 좀 알려진 주식은 대충 공부하고 매수해도 1년간 공부한 한국 주식보다 승률이 좋다.
한국 주식은 박스권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 보유해도 제자리 걸음이다.
제자리 걸음에서 사고 팔고 반복해봐야 의미가 있는가?
아니, 제자리 걸음이라도 하면 다행이다.
상상 그 이상의 하락율을 언제나 보여준다.
미국 주식은 성장주와 가치주가 대표적이다.
가치주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브비, 퀄컴, 캐터필러, 제너럴 모터스, 다우, 레나, 올스테이터, 세니에르에너지, 파이서브, 인텔,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존슨앤존슨,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표적이다.
성장주는 애플, 아마존, 월트디즈니,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일라이 릴리, 다나허, 페이팔, 허니웰 인터내셔널, 컨스텔레이션 브랜드,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대표적이다.
본인이 정말로 재능이 있고 아이템이 독보적이며 진입장벽이 확실하고 자본금이 넉넉하다면 창업을 고려해도 된다.
그런데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잘나가는 기업에 주식투자를 하는게 1억배 낫다. 정말이다.
주식으로 이득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격이 쌀때 매수하고, 비쌀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 타이밍은 일반적으로 4년마다 주기적으로 사이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식 사이클에 대해 공부를 해놓는게 좋다.
성격 급한 놈이 느긋한 사람에게 돈을 바치게 되어 있다.
성격 급한 한국인 성향은 주식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마음 수양 하는 셈 치고 극복하고 장기투자를 목표로 삼는게 좋다.
미국 주식 배당금이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코인도 배당금과 비슷한 디파이 서비스가 있어 예치해 놓거나 스테이킹 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코인은 미국 주식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위험한 자산이며, 충분한 공부를 한 뒤 진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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