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비지니스 개념을 탑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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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비즈니스를 개념을 이해하라' 입니다.
여기에 대해 한번 간단하게 풀어볼까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법은 어떤것인가요?
크게 나뉘어본다면 두가지겠지요.
1. 양봉 매매
2. 음봉매매
양봉매매는 또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전 고점 돌파매매
2. 횡보후 돌파매매
3. 수렴구간 돌파매매
그렇다면 음봉매매는?
1. 비율에 의한 분할매매
2. 이평선 분할매매
3. 전저점, 혹은 전 고점 분할매매
등등이 있겠지요.
자! 이제 역지사지로 생각해봅시다.
내가 주포라면 어떻게 할지 말입니다.
대게 모든 기법은 한번의 상승이 있은뒤 그 파동을 기준으로 생겨납니다.
그 뒤 주포는 그 파동을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합니다.
A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그 회사의 좋은 내용의 찌라시를 접수후 작전을 펼쳐봅니다.
작전이라고 해서 다 나쁜 작전이 아니라 주가를 올릴수 있는 방법을 말합니다.
음봉매매를 하시는 분들을 모집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이평선에 주가가 닿을때쯤 더 이상 주가가 내려가지 않도록 물량을 쌓아둡니다.
그 전에 이미 물량을 확보해 놓은 뒤겠죠.
그렇다면 그 물량들을 보고 아! 역시 이평선에 오니 주가가 더 이상 안내려가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수에 동참을 합니다.
첫 매수 동참은 누군가 위로 사기 시작할때부터 입니다.
그때 눈치보던 사람들은 너도 나도 먼저 사려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쯔음 찌라시를 뿌려봅니다.
좋은 호재성 찌라시가 뜬다면 더욱더 많은 개미들이 모여듭니다. 왜일까요?
모두가 알고 있는 기법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번의 상승파동이후 20일선에 주가가 닿은뒤 양봉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저라도 좋아보여서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비즈니스 개념입니다. 영업작전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그 이평선자리를 지지해주지 못한다면, 지지할 세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땐 과감하게 손절을 해야겠지요.
그렇다면 양봉매매는 어떨까요.
전 고점까지만 세력은 위로 사서 들어올립니다.
혹은 횡보하던 주가를 돌파하기까지만 위로 사서 들어올립니다.
꽤 큰돈이 들어가겠죠. 그 뒤는 개미들이 알아서 올려줍니다.
전고점 돌파하기전! 거기까지가 세력의 역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찌라시 한방!
역시나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전 고점을 돌파하고 힘을 잃는다면 비즈니스는 실패한것이고 세력역시 손절에 급급할겁니다.
전고점 돌파하고 급락하는 종목은 세력들이 전고점 전후로 개미가 들어올때 다 이익실현하고 나갔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굉장히 어려운 심리싸움을 해야 합니다.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기법의 자리에 왔다고 해서 무작정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과연 주포가 주가를 들어올리려고 하는것인가.
아니면 짧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서인가. 파악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가 않지요.
비즈니스 개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모두가 이 주식이 좋다고 느낀다면 그 주식은 올라가는 것이고, 애매한 위치에 있다면 모두들 들어오기 꺼려하기 때문에 좋은 주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법이란..
사야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한마디로 상품성이지요.
급등후 10일선에 닿는것은 10일선상품, 20일선에 닿는것은 20일선상품,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전고점상품, 수렴을 돌파한다면 수렴형상품..
매진이 될지, 재고가 쌓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 이것들을 파악하기 좋은게 있습니다.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이 몇백억 이상 단위로 터진것들은 상품성이 좋다는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많은 개미들이 샀다는 뜻이니깐요.
느낌이 오시나요? 거래량을 보세요.
비즈니스를 이해하시고 거래량을 보시면 그 상품을 알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장중매매보다는 종가매매를 주로 보세요.
종가까지 상품이 유지된다면 좋은 상품일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가전에 다들 팔아재낀다면 좋은 상품이 아닐 확률이 높겠지요.
오늘 적은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주식매매가 쉽게 다가오실겁니다.
실제로 제 매매방법도 이게 전부입니다.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것, 싸게 사서 조금더 비싸게 파는것.
좋은 기법을 찾아다니는것보다, 비즈니스 개념을 이해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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