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수들의 주식 수익률 1위 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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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미국의 한잡지에서 읽은 글입니다.
미국의 20개 대학 교수들중에 주식투자 직접 경험이 없는 교수들을 선별했습니다.
남녀 성별도 맞추고 연령대도 맞추고 나름 공정하게 해볼려고 한것 같아요.
참가교수들의 과는 10여개 가량.
6개월간 수익률 2위가 회계학과 교수진이었는데 시장 상승률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통계학과와 경제학과 교수들의 수익률은 시장 상승률을 하회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망의 1위는 심리학과 교수진들이었습니다.
6개월이면 비교적 단기적인 투자인데 위 내용이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주식은 전체판도를 봐야 하는것인데 수치나 챠트나 기타 어떤 한부분에 집착하면 큰 판을 못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하여도 기본적인 회사의 재무제표확인과 미래가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다만 그것에만 집착하면 수익률과는 거리가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이해하실분도 계시지만 시장의 큰 흐름에 몸을 맡기되 좌초되거나 전복되지 않을 자기중심을 지킨다면 주식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최근 단타위주 투자방법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타란 접근성이 가장 좋고 단기에 작은 시드로 적절한 수익을 챙길수 있는 투자법이지만 초보가 하기에는 리스크가 가장 큰 투자법입니다.
주포의 패턴을 읽고 달려드는 개미들의 심리를 역이용하는게 단타에요.
게다가 목표수익률은 1~5%사이입니다.
시드는 1억이상은 무리이구요.
정말 단타에 특화된 개인들이 2천~1억사이로 한달에 수익내는게 평균적으로 200만원에서 500만원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을 내는 단타투자자들은 단타의 특성상 대부분 전업투자자들이고 1년 수입이 2000만원에서 3천사이. 따로 돈이 생기는 곳이 없고 마이너스 나는 달에는 생활비 인출까지 하면 계좌가 녹는다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죠.
그래서 요즘 유튜브방송들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만.
이것이 그나마 단타로 성공한 개미의 모습입니다.
90%이상의 단타개미는 손실중이구요.
단타로 3~4년 잘 버티다가 그날이 오면 1년분 수익이 사라지기도 하고.
맨탈 터지겠죠?
그거 찾겠다고 서두르면 모든 시드를 잃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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