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배당금 믿고 퇴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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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엑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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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당 주식을 많이 모아 은퇴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유튜버들도 앞다투어 배당주와 배당ETF를 모으라고 한다.
대표적인 배당주는 AT&T, 존슨앤존슨, 코카콜라가 있고 대표적인 배당ETF는 QYLD, SPHD, NOBL, DGRO, SCHD, PEY가 있다.
그밖에도 머크, JP모던, 에디슨인터내셔널, 알트리아그룹, 시스코, 컴벌리클라스, P&G, 버라이즌, MPLX, 맥도날드, 서던컴퍼니, 화이자, 3M도 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S&P500 ETF가 가장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런 주식들을 월급이 나올만큼 주식 투자를 해서 평생 먹고 살겠다고 한다.
이는 과연 적절한 선택일까?
금융 환경이 앞으로도 같은가 고려해 보아야 한다.
미국은 앞으로도 견고한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는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현상인데, 미국 국가부채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
현재까지 나스닥지수는 꾸준히 우상향을 해 왔다.
그러나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현상이 하나 있을 것이다.
바로 상승은 언제까지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은 예외라고 생각하나?
현재 각 나라가 화폐를 마구 찍어내고 있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갑자기 화폐가 코인으로 전환된다면 어떨까?
실제로 이런 시나리오를 그리고 코인을 계속해서 매수하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는 상승장이 와도 비트코인을 결코 팔지않고 보유중인 사람들도 매우 많이 존재하며, 이미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하는 엘살바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도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배당소득세가 15.4%가 적용되고 있다.
배당금이 연 2천만원이 넘는다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20년간 배당주를 꾸준히 사 모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주식을 꾸준히 사 모은 사람을 비교하면 배당주를 꾸준히 사 모은 사람이 세금은 더 많이 내고, 주식으로 인한 이득은 더 낮을 확률이 크다.
물론 배당주는 매력적인 선택인 것은 사실이다.
필자도 배당주를 월급날마다 일정 금액 정도는 꾸준히 사 모으는 사람이다.
그러나 배당주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다.
ISA계좌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중개형 ISA계좌를 가장 추천하고 싶다.
중개형 ISA계좌는 배당 수익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미국 배당주 ETF들
SCHD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FT로 미국 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ETF라고 할 수 있다. 운용보수가 0.06%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VIG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FT다.
규모가 가장 큰 배당주로 ETF의 지존으로 불린다.
운용보수도 0.06%로 저렴하다.
VYM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고배당 EFT다. 운용보수는 0.06%이다.
DGRO
블랙록에서 운영하며 높은 배당률이 매력적이다.
QYLD
초고배당 ETF에 월배당으로 인기가 높다.
SPHD
인베스코에서 운영하는 저변동성 고배당 EFT다. 운용보수는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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