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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런설 나오는 이유는? 주식 쪼개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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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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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뱅크런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이는 카카오 주식과 관련이 있는데, 카카오는 모회사와 자회사 주식 쪼개기 상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야.

카카오 주식 종류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가 있고 계열사만 158개가 존재해.

이렇게 되면 카카오 주식 가치는 계속해서 내려갈 수 밖에 없거든.

카카오뱅크(카뱅) 직원들은 카카오뱅크 상장 당시 우리사주로 배정된 전체 물량의 20%를 매입했어. 무려 1274만 3642주나 되는데, 직원 1명당 1만 2500주를 사들인거야.

직원들은 영끌대출을 하며 매입했고, 많은 직원들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어.
카카오뱅크 직원들 입장에서는 돈을 주고 일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가 되버렸지.

카카오 주식 진행 상황

코로나 특수로 국내지수(코스피,코스닥) 개떡상하며 신고가 찍는 등 지수 최고점 부근에서 카카오의 쪼개기 상장 요구에 문재인 정권이 카카오게임즈(209.10), 카카오뱅크(21.8.6), 카카오페이(21.11.3) 순서대로 마구 상장 승인을 해줬어.

상장 당시 언론에서 따상이니 따따상이니 띄워주며 최고점에서 개미들을 유혹했지.
카카오페이 상장 후 국내지수는 2개월 횡보 후 귀신같이 개떡락 시작했어.

카카오, 카카오 게임즈, 페이, 뱅크 모두 내세울 신기술, 혁신 그런 거 없고 회사가 주가 부양 의지도 없어서 지수 따라 개떡락이 시작되었어.

주가를 올려주는 외국인과 기관들 중간에 눈치채고 대거 탈출, 개미는 싸다며 추가로 대거 유입되었어.
물론 외국인, 기관은 공매도 치면서 하락장에서 잘 먹는중이야.

현재 신용상태가 카카오는 0.6%, 카카오뱅크는 0.57%, 카카오페이는 0.27% 카카오게임즈는 1.27%로 개미만 잔뜩 물려 있고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상태야.

한개 회사면 대주주가 주가부양 의지로 자사주 매수하면 오를 수도 있겠지만 카카오는 4개 회사로 쪼개져서 같이 움직이는 종목이라 주가부양이 될지 의문인 상태고.

카카오 주식 저점매수 괜찮을까?

우선 한국 기업 주식은 왠만하면 투자를 추천하고 싶지 않아.
한국 기업은 투자자들을 뒤통수치는데 특화되어 있거든.

한국주식은 장투용 옥석을 가려내기 난해해.

국장에 있어서 어떤 뉴스를 따르면

'나는 20년 전에 삼성주식을 샀는데 523배가 됬다'

'LG생활건강 10년 보유하고 518배가 됬다'

이런 얘기들도 보이지만

정작 그에 맞는 해외기업들

삼성 = 애플 LG생활건강=P&G 급으로 계산하면 어느쪽에 걸어야 현명할까?


내수시장만 바라보는 한국 기업과 미래 기술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상대로 독점적 지휘로 돈 모으고, 주주를 위해 매년 주기 주식 사서 번번하게 소각하는 미국 주식들과 비교하면 한국 주식은 너무 초라한 상태야.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프록터, 갬블등은  다 100년,150년 되었고 60년 넘게 배당금을 지급했어.
이런게 조선에서 가능할까?

투자자들 주식 공모해서 주가 오르면 자사주 팔기 바쁜 한국 기업들이?

비록 250만원 이상 벌면 세금을 낸다 해도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와 같은 주식들을 매입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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