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에 손절하고 나가는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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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밝은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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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구간에서는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이탈하는 사람은 막을 수 없고, 길게 보면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죠.
정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흔들기 겁주기에 당해 손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하락장에서 손실인 줄도 알면서도 매매를 할까요?
수익이 나고 돈이 되니까 사람들이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익절을 해야 할까요?
왜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10%도 안될까요?
바로 반등장에서 어중간한 수익을 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에서도 돈 번 사람들을 보면 끝까지 가지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1억, 2억 올라도 흔들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최소 두배는 넘는 가격이 되서야 결국 팔고 부자가 되곤 했죠.
주식을 샀다면 2%, 3%에 익절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겁니다.
은행 금리 수준 먹으려고 주식하는거 아니잖아요?
최소가 10%고, 위로는 끝이 없습니다.
자신없는 사람은 ETF로 승부하시길 바랍니다.
ETF는 안정적이기는 하나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정말 많이 먹어도 5%~10%입니다.
그래서 ETF는 장기적으로 보유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야합니다.
평생 가지고 간다고 마음먹고 구매하세요.
ETF뿐만 아니라 주식은 원래 장기투자입니다.
기업이 한순간에 돈을 벌지는 않죠.
돈을 벌기 위해 몇년을 투자해 수익을 냅니다.
코카콜라 주식은 1998년부터 10년간 가격 변동이 없었고, 오히려 가격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이 되어서야 1998년의 가격이 돌아왔습니다.
무려 14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2012년때의 가격과 비교하면 40%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주식은 인내를 감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여유돈으로만 해야 합니다.
주식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접으세요.
회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현금은 매년 가치가 낮아지지만, 주식은 매년 가치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후반전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죠.
주식이 하락했다면 너무 슬퍼하지 말고 꾸준히 보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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