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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같은 지주회사는 per로 가치평가 해서는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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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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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per가 400이다 그래서 현재 거품이고 10토막 나도 비싸다고 주장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한화 gs sk 추천함.

per로 보면 모두 10 이하임.

근데 저런회사들에 투자하면 계속 저평가 소리 들으면서 주가는 지지부진 할것으로 예상함.

지주회사의 가치평가는 per이 아니라 자회사 지분가치를 따져야함.

그것도 현재의 지분가치가 아니라 미래의 지분가치.

에코프로는 현시점 기준으로 저평가는 아님.

그렇다고 심한 고평가도 아니고 자회사 적정가치 수준에서 좀더 비싸게 평가받는 수준임.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싸냐 비싸냐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

그럼 현재 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왜 지금사냐 좀더 싸지면 사야하는거 아니냐고 의문인 사람들이 있을것임.

그건 본인은 2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아주 좋게 보는 입장이고 성장의 시작이 임박했다고 보기 때문이며, 이렇게 급성장하는 산업의 기업들은 저평가 기다리다가는 못사는 확률이 높아서임.

즉, 급성장하는 기업은 저평가를 기다리며 매수하기 보다는 대충 물린다는 각오로 얼마나 많은 수량을 모으냐가 핵심임.

예를들어 1억가지고 있는 사람이 에코프로 저점에서 천만원치 잡아서 5배 먹는것보다 대충 물려가며 1억원치 사서 2배먹는게 훨씬 나은 투자다 이말임.

그럼 저점에서 1억치 사서 5배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우기는 사람이 있을텐데 할수 있음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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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은하영웅님의 댓글

  • 은하영웅
  • 작성일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주라면 미래가치를 반영해서 우상향 할것같은데 이미 외국인들 기관들 놀이터인 국장에서 잠재력을 반영하기에는 시장이 작은것 같네요 기업 가치는 좋으나 국장 특유의 성질에 맞게 투자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들보다 빠른 적절한 매도. 매수의 반복이 국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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