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엔비디아가 뜨면 결국 테슬라가 뜨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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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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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의 순서와 수혜주
공정 과정마다 혜택을 받는 기업들이 수혜주가 되는 것은 어떤 산업이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야. 반도체 AI 산업에서도 이러한 순서를 따라 수혜주가 결정돼.
반도체 AI의 공정 단계
반도체 AI 산업의 공정 과정을 단순하게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거치게 돼.
- 1단계 공정: 반도체 생산
- TSMC: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이야. TSMC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로,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 2단계 공정: 반도체 부품 판매
- 엔비디아: 반도체 부품을 판매하는 기업이야. 엔비디아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 등 고성능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해.
- 3단계 공정: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 완제품 판매
-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 완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야. 테슬라는 자율주행차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에 반도체 부품을 활용하고 있어.
공정의 순서에 따른 수혜 흐름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와 테슬라 중 어느 쪽이 더 수혜를 받을지에 대해 논쟁하지만, 공정의 순서를 보면 이는 마치 흐르는 물과 같아.
지금은 엔비디아가 웃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수혜는 엔비디아에서 테슬라, 구글 등으로 흐를 거야.
엔비디아는 반도체 부품을 판매하는 단계에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이 부품들이 들어간 완제품을 판매하는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도 결국에는 수혜를 받을 거야. 완제품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수익성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야.
이러한 공정의 순서와 수혜 흐름을 이해하면, 반도체 AI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예측하고 투자할 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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