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최적의 증권사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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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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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증권사 계좌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거래 수수료와 환율 우대 혜택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죠. 먼저 환율 우대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환전할 때 적용되는 환율 스프레드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율 우대 90% 이상을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300원일 때 매수 환율과 매도 환율의 차이인 환전 수수료가 20원이라면, 90% 우대를 받으면 수수료가 2원으로 줄어듭니다. 이처럼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경우,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달러를 매수할 수 있어요.
이제 증권사별 혜택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래에셋은 1달러당 환전 수수료가 1원이며, 환율 우대로 87%를 제공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초기 90일 동안 0%이고, 이후에는 0.07%로 적용됩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나무 증권을 사용하면 95%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는 0.09%입니다. 하지만 우대 혜택이 종료된 후의 조건도 중요하니,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90% 환율 우대와 0.09%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한 번 해외 주식을 매수하면 혜택이 자동 연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키움증권은 95% 환율 우대와 0.07%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UI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25개월간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도 95%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거래 수수료는 0.07%입니다. 다만, 혜택 연장이 확정되지 않은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거래 수수료와 환율 우대 외에도 고려해야 할 것은 외화 RP(Reverse Repo) 이율입니다. 주식을 사고팔면서 달러를 그대로 보유하는 경우, 외화 RP 이율이 높은 증권사를 선택하면 달러를 활용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증권은 4.35%, 한국투자증권은 4.65%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합니다. 반면, 키움증권은 4.3%이지만, 외화 RP 관련 불만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거래를 자주 한다면 삼성증권이 적합하고, 달러 보유량이 많다면 외화 RP 이율이 높은 한국투자증권이 유리합니다. 환전이 많다면 95%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삼성증권이나 키움증권이 적합하며, 혜택이 지속적으로 연장되는 증권사를 원한다면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원화 RP는 대체로 비슷한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교할 필요가 적습니다. 네이버에서 "CMA RP 비교"를 검색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 빈도와 투자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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