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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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회장님은 주식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 강방천 회장님이 성공 투자의 조건을 알려 주셔서 정리해 봅니다.
성공하는 투자의 조건
1. '인기있는' 주식이 아닌 '좋은' 주식을 구매하라
테마주, 핫팁이 아니라 '사령관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습니다.
사령관 주식은 경쟁자가 없거나 적으며 향후에도 그럴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가격을 높여도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같은 기업이 대표적인 예이죠.
하드웨어 기업은 저들 운영체제 중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싸게 구매하라
공포장에서 구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최근 주식, 코인 하락장은 가격 하락의 폭이 크기보다는 하락장 지속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래서 꾸준한 매입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을 예로 들며, 잠재적 매수자가 거의 없거나 적다면 그 시장 진입이 아니라 탈출을 적극고려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분산 투자를 하라
개수의 분산이 아닌 속성과 시기의 분산을 말합니다.
속성분산이란 금융주만 10개를 들고 있는 게 아니라 '금융', '바이오', '인공지능' 등 서로 연관성 없는 다른 부문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기분산이란 바닥을 예측해 한번에 '몰빵'하지 말고 떨어지든 오르든 꾸준히 모아야 향후 대상승기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4. 오랫동안 가지고 있어라
강방천 회장님이 IMF 금융주 몰빵으로 20배 수익을 냈고, SK텔레콤(구. 한국정보통신)으로 100배 수익을 내는 데 최소5~7년 이상 걸렸습니다.
혁명적 기술에 미리 투자하면서 매도 시점을 미리 정해놓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사례를 보면 SK텔레콤 1991년 풀매수했을 때 '벽돌폰' 개당 가격이 400만원이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너무 비싸서 아무도 안살것이라고 했으나 강 회장은 '이게 정말 혁신적 기술이라면 가격은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매도 시점은 자신이 핸드폰을 사는 시점(약 6년 후)이었으며, 자신이 살 정도라면 살 사람들은 대부분 샀을 거라 생각하고 가진 주식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후 100배 이상 수익률 달성을 했습니다.
1989년 코스피 1000포인트에 1997년 200포인트까지 빠지며 대부분 주식들이 폭락했으나 한국정보통신만은 150배 이상 상승하여 그의 창업 밑천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때 그는 자신이 아래 상황이 발발했다면 자신도 실패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끌투자 및 빚내서 투자하기!
그는 빚으로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찐바닥에서 풀베팅했지만 그 지점에서 다시 반토막이 나기도 했습니다.
빚이었다면 이 구간을 견딜 수 없었을 거라고 고백하기도 했죠.
이를 보면 강방천 회장은 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어디선가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택배와 물류회사가 잘될거라 생각하고 관련주식을 샀습니다.
2.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는걸 보고 건설사는 끝물이라 생각하고 가스회사가 오를거다 하며 관련주식을 샀습니다.
참고로 90년대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3. 요새 쿡탑(전기로 된 가스렌지)이 많이 생기네~라고 생각하며 전기에너지쪽이 유망하다며 관련주를 샀습니다.
4. 90년초, 핸드폰이 400만원할때에도 이거 너무 편리하다 싶으면, 현 SK텔레콤 주식을 꽤 샀다가, 향후 내가 핸드폰을 사는날이 오면 그건 끝물이다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96년 핸드폰을 사신 후 SK텔레콤주식 전량 매도했습니다.
5. 96년경 원화가 이상하리만큼 강하다 생각해 달러를 3천만원어치 사놓고 기다리다, IMF와서 2배 수익을 봤습니다.
평생 끊임없이 주위에서 현상을 관찰하고, 그로 인해 많은 수익을 보셨습니다.
보는 눈과 안목의 중요성이 나타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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