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말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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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게 맞는 말일까?
하락장 어떻게 대응해야돼요?
애초에 이렇게 묻는 사람들은 전부 이미 하락장에 박살난 사람들이다.
임요환 컨트롤급 전문 주식 트레이더면 하락장에서 대응을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대응할 수 있을까?
주식의 아이큐는 10여년 전 1800, 현재는 3000 이다.
차트는 반복되지 않고 골든크로스는 데드크로스가 된다.
거꾸로 투자해도 잃는다.
통계적으로 주식코인 1년간 플러스 되는 사람은 100명 중 한명이다.
5년간 먹고살만큼 버는 사람은 1000명 중 한명이다.
아메리카 골드러쉬에서 돈번사람은 채굴용품 판매자이고, 코인에서 돈번 사람은 업비트이다.
금리 인하하면 죄다 돈빌려서 주식과 코인을 사는데 그순간 연준이 금리 급올리고 폭락한다.
엄청난 이자를 내면서 존버를 하는 손실과 손절매의 손실은 항상 같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창조하는 비법은 주식과 코인과 전쟁이다.
멍청한 자들은 보이스피싱으로 뜯길 것이요. 똑똑한 자들은 마진거래로 털린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이걸 보고도 또 나올 악재 뉴스들 보고 대응해야지! 하면 나는 당장 오른손을 들고, 있는 힘껏 대가리를 내려칠 것이다
러-우크라이나 전쟁도, 금리인상도 결국 외국인들에게는 주가 하락을 하기 위한 도구이다.
정작 전쟁시에는 역사적으로도 주식 시장은 우상향이였다.
그러니 뉴스에 호들갑 떨 필요없다. 뉴스보고 대응을 해봤자 어차피 늦고 흔히 말하는 애초에 손절할 종목은 사는게 아니다. 좋은 종목이 싸졌다면? 둘도 없는 기회다.
하락장은 기관들에게 신나는 상승장이다.
왜냐고? 공매도를 칠수 있으니까.
하락장에서 개미들은 공매도를 기관처럼 자유롭게 칠수가 없고 아무리 날고 겨도 결국 99.99% 은행에 넣어두는것보다 수익이 날수가 없다.
하락장은 대응하는게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다.
위험을 분배하고 리스크를 줄여야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하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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