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진짜 이더리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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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를 자랑하는 이더리움(ETH)는 지금도 고래들이 가장 많이 매입하는 코인이다.
최근 고래들이 많이 매입하는 코인으로는 테더 코인을 제외하고 유니(UNI), 보바(BOBA),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시바(SHIB) 코인들이다.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천재 CEO로 인해 그 인기가 나날히 높아졌고, 비트코인을 능가한다는 이야기까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이더리움 2.0이라는 희대의 삽질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더리움은 채굴 방식인 POW를 버리고, POW로 탈바꿈했다.
이로 인해 오히려 가치를 훼손시켰고, 증권형 코인이 되어 버려 SEC의 타켓이 되버리기도 했다.
암호화폐의 근본은 무엇인가? 탈중앙화와 채굴(POW)방식, 그리고 정해져 있는 수량이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되어 있지도 않고, 발행량도 무한이며, POS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인플레이션을 차단시키지 못한다면, 해당 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이더리움클래식은 어떨까?
최대 발행량이 211만으로 정해져있고, 채굴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원래부터 오리지날 이더리움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이였다.
현재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은 하드포크로 탄생한 이더리움이며, 태초의 이더리움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말이다.
이제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사실상 완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클래식(이클)이 코인의 본래 순수한 본질에 가까운, 사토시 정신이 살아있는 코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이 1위, 이더리움이 2위, 이더리움 클래식은 25위다.
누가 봐도 이더리움 클래식이 현재는 뒤떨어진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비트코인 채굴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이때부터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매우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들도 손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때 미리 담아두는 것이 좋은 전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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