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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로 전환된 이더리움(ETH)은 왜 아직도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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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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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모든 알트코인의 정점에 서 있는 존재다.
이더리움은 코인 전체를 대표하는 플랫폼이 되었고, 안드로이드 OS나 윈도우와 같은 코인 전체 운영체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DAPP와 ICO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더리움 플랫폼에서는 각각의 디앱이 발행한 토큰을 통합하여 현금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디앱 내에서의 토큰 교환은 물론, 또 다른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앱의 토큰과 교환 가능하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는 토큰 표준이 된 상태이다.
ERC-20은 일종의 앱이 된 상태이고,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ERC-20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웹 2.0의 강자는 미국이다.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전부 미국것이고,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플랫폼들이다.

어떻게 보면 웹 2.0의 강자였기 때문에 기축통화 달러의 수명이 더 길어진 요소도 있다.
미국은 웹2.0의 강자가 얼마나 큰 혜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현재 미국은 이더리움 생태계를 손에 넣고 싶어한다.
지분 증명으로 넘어간 이더리움은 증권형 토큰이기 때문에 미국 SEC가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또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미국은 이더리움 생태계 주도권을 가져가고 싶어 하는데 SEC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기존의 이더리움이 스테이킹은 1450만개가 예치되어 있다.

이 물량들은 현재로서는 출금이 불가능하다.
2023년 3월에 이루어지는 상하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출금이 가능하다.

미국 입장에서는 이 때 물량을 최대한 끌어오려 할 것이다.
이 때 많은 비용이 들 수 밖에 없으니 SEC로 소송을 한다, 증권 토큰이다 하며 가격을 낮추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23년 3월 이더리움 가격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이제 본격적으로 물량을 처분할 수 있으니 팔려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미국 입장에서는 이 때 이더리움을 얻을 절호의 기회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때를 기점으로 온갖 공격이 들어오고 이더리움은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 가능서이 높고, 이 물량은 미국이 대부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더리움을 절대로 손절하면 안된다.

가격이 앞으로 떨어진다 해도, 계속해서 꾸준히 모아나가야 한다.

미국 정부조차 이더리움을 탐내고 있다는 것을 알면, 이더리움의 값어치가 어떻게 될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코인 시장에 들어와 부자가 되는데, 어떤 이들은 손절을 하고 기회를 놓치고 돈만 날린다.
무슨 차이일까?

코인의 가치를 명확하게 인지한 것과 못한것의 차이다.

현재 이더리움은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단 한번 돌아오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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