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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코인 트론(TRX)과 USDD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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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2년 부산 해운대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즉 UDC2022에 참가했었다.

여기서 저스틴 선은 이런 말을 했다.

'2023년이면 트론이 이더리움을 따라잡는다'고 말이다.

저스틴 선의 허풍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수 있는 대목이다.

2022년은 바이낸스가 온갖 FUD뉴스로 고통을 받은 해였다.
물론 전부 가짜뉴스로 판별났고, 바이낸스로 다시 돈이 몰려들고 있다.

그리고 저스틴 선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과연 저스틴 선 뉴스도 FUD 뉴스들일까?
적어도 바이낸스와 비교해 보면 저스틴 선과 후오비에 쏟아지는 의문점들은 사실에 기반한 뉴스들이 많아 보인다.

준비금 증명 관련 저스틴 선은 후오비는 대다수 자산 콜드월렛에 보관중이고 보관성이 뛰어나며 멀티시그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자산 보호를 위해 적용되고 투명성 확보 및 규제를 준수한다고 말했다.

말은 거창했지만 바이낸스와는 달리 준비금 지갑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트론 USDD를 위한 준비금은 어떨까?
USDD 리저브를 보면 USDT가 49,999,999USDC가 있고 960,009,499 USDC가 보인다.

그런데 저 주소에 들어가 보면 JUSDT와 JUSD인걸 알 수 있다.
J가 붙은것은 저스트렌드 렌딩에 진짜 USD와 USDT를 맡기고 받은 것이다.

한마디로 표기를 이용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스틴선이 발행한 트론 담보코인 USDD는 연 이자율이 40%에 달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이자라고 생각하는가?

루나 코인이 생각나는 이자율 수치다.

USDD는 몇개월동안 계속해서 디페깅이 지속되고 있다.

저스틴선은 바이낸스 거래소로부터 개인 지갑으로 약 2억 달러를 송금을 했다.

바이낸스에 예치해 놓은 자산을 개인 지갑으로 보내는 것은, 후오비 준비금 증명 능력에 자신이 없다는 관측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현재 저스틴 선과 트론 계열 코인들 종류는

트론(TRX)

비트토렌트(BTT)

저스트(JST)

윙크(WINK)

 

썬(SUN)

 

후오비토큰(HT)

 

들이 있다.

이 코인들은 현재 매우 위험하다.

또한 저스틴선 관련 거래소로는 후오비, 폴로닉스가 있다.

물론 저스틴 선과 트론 코인, 그리고 후오비가 잘 버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굳이 리스크를 짊어질 만큼 이들에게 대단한 매리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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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쿵이님의 댓글

  • 쿵이
  • 작성일
아.가리썬 일 낼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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