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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존버 VS 단타 뭐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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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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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을 가장 안정적으로 많이 올리는 방법은 존버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단타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래를 봐도 안정성 있는 가치 종목은 쭉 묻어두시는 거구요, 이는 총 자산의 70% 정도를 묻어두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익절과 저점 매수-단타를 이어가시는 겁니다.

그렇게 난 수익금의 20% 정도는 현금화 하시구요.
그렇게 하락장을 대비한 총알도 비축해 가야합니다.

존버+단타+현금화가 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해요..물 흐르듯..자연스럽게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100만원이 있다고 칩시다.
70만원은 유망종목들 몇개에 분산투자 해놓으세요. 일명 대장주들에..

그 종목들은 내리건 오르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적금들었다 치시고 놔두세요.
코인판이 망하지 않는 이상 대장주들은 최소 지금보단 올라요.

나머지 30만원은 그때그때 차트와 코인 상황을 보시고 중기스윙 및 단타를 가시는데요,
예를 들어 동전주가 될수도 있고 나머지 알트종목들이 될수 있겠죠..때론 상장전 저평가 가치종목 소액투자도 좋구요,

그러나 너무 짧은 단위의 단타는 초고수라도 승률이그리 높지 않아요.
한두번은 먹어도 결국 계속 하다가 한번 물리면 원금까지 쭉 한번에 물리게 되어있어요.

제가 말하는 단타는 펌핑 종목에 올라타는 단타가 아니라, 잠깐씩 조정장 왔을때 저점 잡아서 들어가는 단타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이종목이 어느정도가 지지선인지 심리적 저항선은 오늘의 저점은 얼마정도인지는 알고 투자하셔야 겠죠.
 
요즘은 사소한 뉴스 하나라도 (정부 규제, 해킹, 각종 가상화폐 악재뉴스들) 한두번의 조정장은 옵니다.
특히 원화마켓에선 더 심해요. 한국사람들이 뉴스에 민감하니깐.

별 내용 없는 정부 규제관련 뉴스에 그냥 일시나마 전종목은 파란불로 다 변해버리기도 합니다.

근데 그 뉴스하나에 불안감에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꽤 많아요.
세력들은 그걸보고 또 일부 물량 풀어서 가격 쭉 내리죠.

패닉셀 최대화하는 과정인데..여하튼 이럴때 우린 팔지 말고 사야합니다.
찬스에요 기회구요.

이런 과정을 단타로 표현했구요, 이는 총 자산의 30% 내에서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조정이 올때까지. 무조건 매일매일 들어가란 소리가 아니라, 조정이 올때까지.

모든 종목이 파란색으로 동시에 변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을때 주로 단타를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런 장은 대부분 종목이 평균가보다는 일시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과정이므로 단타 수익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미 오를만큼 오른 상승장에서 들어가는 단타?
운이 좋으면 먹겠지만 자살행위입니다. 위험해요

딱히 들어갈 날이 없으면 그냥쉬세요 그날은. 그게 정상이에요
'모든 자산이 다 어느 종목에라도 다 들어가있어야 한다는 생각..'
'남은 1원까지도 전부 어디엔가 다 투자하고싶은 마음'

상당히 도박적인 마인드.
그런 생각은 곧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들어가야죠 아무떄나 들어가시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조정장이 왔을때 딱 들어가는 겁니다.
"Let's 줍 then !"  

다시 돌아가서..

무조건 존버..
무조건 단타.

물론 둘다 성공사례도 있겠죠. 단타만 쳐서 또는 존버만 해서 수십억 버신분.
근데 몇명 없어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운좋게 나옵니다 그런분들은..
둘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너무 극단적이라서요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버티기 힘듭니다.

일부 자산은 쭉 가치투자를 하시구요, 일부 자산은 계속 시세판 숫자 돌아가듯 활발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산이 늘어가는 속도가 빠릅니다.

자동차로 비유한다면..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합친..

하이브리드 정도 되겠네요..

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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