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알트코인 전성시대! 한국인은 왜 알트코인을 좋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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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알트코인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보통 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이 거래대금이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비트코인보다는 그보다 시총이 훨씬 작은 알트코인이 비트코인의 거래대금을 넘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 코인투자자들은 이러한 한국거래소의 상황을 보면서 매우 특이하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왜 알트코인이 훨씬 많이 거래가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한국인 특유의 투기적인 성향 때문이라고도 보지만 단순히 투기 성향을 넘어서서 새로운 '경향성'을 어느나라보다 빨리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내용을 인터넷 상으로 빠르게 유통을 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기준으로 오히려 해외투자자들을 보면 예리하고 빠르기 보다는 '무딘' 투자특성을 보인다고도 할 수 있죠
그에 앞서서 지금 시장이 흐러가는 방향이나 모양새에 대한 사전지식 습득이 우선시되어야 하기에 오늘 리뷰는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2일동안 미국 기술주 시장이 파월 연준 의장이 앞으로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말을 할까하는 긴장감때문에 비트코인의 시세도 2900만원 언더에서 형성되었었습니다.
최근 미국 중요지표중에 고용지표가 나왔는데 지표가 컨센서스보다 좋게 나오면서 몇일간 형성되었던 금리인상을 더이상 안할것이다라는 전망에 먹구름이 낀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초부터 시장의 급격한 조정을 예상했던 전망이 많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적으로 기술주 시장이 반등을 하였기에 무리도 아닌 전망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조정은 찾아오지 않았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세도 2900만원 위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지금의 알트코인 장세를 만든데는 비트코인 등 초고시총 코인들의 시가레벨업도 있었지만 앱토스의 역할이 더 컸습니다.
불과 보름이 안되는 기간동안 5배나 올랐으니까요
앱토스가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이후로 시장은 앱토스의 뒤를 이을 코인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라는 것이 녹록치 않아 점점 더 낮은 시총의 코인쪽으로 시세를 움직이려는 시도가 점점 늘어났었죠
그래서 지금은 시총 1천억내외의 알트코인 들이 급등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앱토스와 같은 '조'단위 시총 코인들은 중간 낀 신세가 되어서 강한 시세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알트코인은 '잘 올랐던 코인이 앞으로도 더 오른다' 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좋은 예가 메탈코인이죠
메탈코인의 경우는 급등을 만들어낸 이후에 전일 만들어냈던 상승률의 2배의 상승을 다음날 바로 만들어내면서 거래대금 순위도 4위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정이후에도 5일선 위에서 시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도 시장이 어느정도나 메탈코인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역시 높은 거래량 유지와 5일선 위에서 생성되는 시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스트코인도 마찬가지 케이스입니다.
1월 19일 50% 급등을 만들어낸 이후로 조금식 우상향하더니 오늘은 15% 추가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최근에 급등했었던 코인들 위주로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양새입니다.
보통의 코인투자자는 '급등'하는 코인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급등하는 코인에 끌리게 되어 있지요
하지만 급등하는 코인보다는 기존에 잘 나갔다가 급격하게 하락한후 '조용히' 오르는 코인을 좋아하는 투자자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한 코인중 대표적인 코인이 바로 웨이브입니다.
웨이브의 일간 변동성은 높지 않으나 연초대비 상승률을 계산해보면 무려 130% 넘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런 코인들은 거래량 상위 코인중에서 시총이 3~5천억대 코인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정도로 다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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