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스테이킹 규제! 스테이킹도 증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킹 규제를 발표했어.

SEC는 크라켄이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하며 3,000만 달러(38억)의 벌금을 부과했어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블록체인협회는 즉각 반발에 나섰어.

SEC는 미국 암호화폐 기업과 개인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법 집행 권한을 남용해 미국 내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어.

코인베이스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SEC의 조치가 심하다고 말했어.

그러자 겐슬러는 트위터에 스테이킹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했어.

1. 스테이킹은 증권성이다

2. 제 3자에 의한 노력과 공동의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증권성을 띈다.

3. 스테이킹은 언(EARN), 보상(REWARD), 연금리(APY)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는 증권법 규제 범위에 포함된다

4. 투자자는 해당 상품과 관련된 기업의 공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5. 플랫폼과 기업이 고객의 예치 토큰으로 무엇을 하는지, 수익 배분은 공정한지, 투자된 자산을 기반으로 플랫폼이 제대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아야 한다

6. 코인 스테이킹 서비스는 고객에게 이자를 지급하며 수익을 제공해야 하며 연방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


현재 사람들은 겐슬러는 투명하게 거래소를 운영하라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VS 과도한 탄압이다 로 의견이 나뉘어 있는 상태야.

현재 코인 업계는 전체가 긴장을 하고 있고, 특히 이더리움 홀더들도 긴장을 하고 있어.
POS방식도 문제 제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야.

이럴 때일수록 안전한 비트코인 위주로 구매를 하거나, 공포에 휩싸여 저점을 형성한 이더리움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