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이는 코인인가? 알트코인은 생태계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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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라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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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규제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은 코인 생태계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과 거래에 집중된 코인입니다.
그러나 전송속도 문제가 있어 화폐로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리플(XRP)가 파고 들었습니다.
리플 네트워크의 국제 겨래 평균 속도는 고작 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국제 송금 분야에서는 리플이 압도적이고, 비슷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코인은 현재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리플의 가치가 유지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리플에 투자하고 있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리플을 좋게 보고 있지는 않으며, SEC의 증권형 코인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리플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제드 맥케일럽이3억달러(3000억원) 이상의 리플을 매도했으며, 리플의 창업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리플 10억개를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안 코인도 현재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메타마스크는 물론이고 NFT구매, P2E 게임 등 모든 코인이 이더리움과 호환이 되도록 만드는 추세죠.
이더리움이 없으면 안될 정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겠다는 코인이 많이 생겨났죠.
무엇보다 이더리움은 가격이 높고, 속도가 느려 이더리움 킬러를 노리는 코인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앱토스, 에이다, 니어프로토콜, 이오스, 아발란체, 폴카닷, 솔라나, 클레이큰, 썬더코어 등등...
그리고 어느정도 이더리움의 지분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더리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가격이 높아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이더리움에게 밀리고 신생 플랫폼 코인에 밀리겠죠.
코인을 구매하기 전에 어떻게 사용되는 코인인지, 생태계가 어떻게 구현하는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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