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이 아닌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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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제제는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을 향하고 있어 시장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SEC는 리플이 증권형이라고 소송을 걸었고, 크라켄을 제제해 스테이킹 서비스를 중단시켰습니다.
스테이킹 시스템은 무엇인가?
스테이킹은 POW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POS(지분증명) 코인의 대명사입니다.
블록체인의 코인을 맡기고 검증에 활용하도록 하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보장하는 댓가로 보상을 받는 것이 스테이킹입니다.
검증인의 지분이 많을수록 블록 생성 및 검증 확률이 높아져, 보상이 높아집니다.
기존 금융처럼 현금 예금을 해 운용 수익 대가로 보상을 받는게 아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트랜잭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그 보상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데, 해킹 세력이 지분증명 블록체인을 공격하기 위해선 상당한 수량이 필요합니다. 코인 스테이킹 참여율이 높을수록 해킹 세력의 네트워크 공격에 드는 비용을 그만큼 늘려 보안성이 증가됩니다.
즉 참여율 = 보안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지분증명) 코인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코인 투자자들 중에서는 스테이킹을 상당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토록 중요한 스테이킹이 현재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알트 코인들에게 상당히 심가한 문제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더리움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더리움은 POW 방식에서 POS 방식으로 전환했고, 이더리움(ETH)을 32개 이상 스테이킹해야 블록 생성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변경되었기 때문이죠.
이더리움 32개의 가격은 현재는 6천만원~7천만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1억, 2억가량 되는 상당한 금액이기 때문에 개인이 구비하기 힘든 숫자라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여러 고객들의 이더리움을 모아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도 대부분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구요.
한국인들이 굳이 불편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한국과는 차별화된 스테이킹 보상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스테이킹 시스템 전체가 현재는 규제의 불안에 놓여 있습니다.
엄격한 규제가 이루어져 스테이킹이 문제가 되면 가격 하락은 필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불안 요소가 있는 POS코인보다는 POW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POW코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BTC)
2. 도지코인(DOGE)
3. 이더리움 클래식(ETH)
4. 라이트코인(LTC)
5. 모네로(XMR)
6. 비트코인캐시(BCH)
7. 비트코인SV(BSC)
8. 시아코인(SC)
9. 디지바이트(DGB)
10. 레이븐코인(RVN)
가장 대표적이고 안정적인 상품은 역시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POW 코인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야, 현재는 두 발 뻗고 잘 수 있는 환경입니다.
모험을 싫어하고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POW코인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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