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이론상 무한하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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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디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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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약 1,890만 개 정도가 발행되었으며(2022.01.24기준), 앞으로 2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이다.
세계 통화로 사용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1BTC가 소숫점 아래 8자리, 즉 10−8
10−8
BTC = 0.00000001
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조) 사토시가 유통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소수점 아래 8자리인 것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제약이 아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자릿수 제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1사토시는 미화 0.03센트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되지 않는 한 꽤 오랫동안 일상적인 거래와 별로 상관이 없는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 까지만 발행이 됩니다.
그러나 무한하게 분할이 가능합니다.
현재 분할한 비트코인으로는 2100조 사토시 까지 거래가 가능한데 거래 프로토콜을 고치면 사토시 말고도 더 작은 단위까지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토시는 분할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중에는 사토시 단위를 비트코인이라는 단위로 변경하면 2100조 비트코인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론상 그렇다는 겁니다.)
즉 기술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0.0000000000001 단위 까지 쪼개고 그 쪼개진 단위 이름을 비트코인으로 고친다면 수량은 지금보다 더 많이 획기적으로 늘게 됩니다.
거기다가 비트코인은 해킹 리스크가 있습니다.
기존 은행에 돈을 넣는 것 보다 해킹에 훨씬 취약합니다.
세계 제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거의 매일 해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거래소는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긴 하지만 실시간 거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거래소 콜드월렛은 횡령에 취약하며 심지어 CEO가 죽으면 영영 비트코인을 못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 1위 거래소인 쿼드라가CX 거래소가 대표적인 예인데 CEO가 사망하자 모든 암호화폐를 찾지 못하고 동결됐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투자할지 말지 고민을 늘 하고있지만 금 이상으로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되어 현금성 자산의 20%가량 투자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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