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APT) 코인 라이벌 수이(SUI) 코인
작성자 정보
- 패닉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61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비트코인의 가격이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기존 가격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미국 은행들의 파산러쉬가 비트코인 가격을 받춰준다것의 연장선으로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미국이 어제 FOMC 에서 25bp 금리인상을 한후 미국 정규장이 끝나고 열리는 프리장에서 미국 은행주들은 그야말로 '박살'이 났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영향을 비트코인도 받는다면 지금 비트코인 가격 또한 '박살'이 나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의 '보합세'를 시장에서는 좋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시총 코인중에서 아르고와 같이 펌핑이 오는 코인들도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3800선에서 유지되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지 않겠구나 하는 '예단'을 하시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왜냐면 지금 이동평균선들을 보면 5일, 15일, 50일선이 전부 겹쳐가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긴장을 해야하는 이유는 이렇게 각 이동평균선이 겹칠때는 '극한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에 이동평균선들이 겹친적이 있는데 그날짜는 바로 3월 12일과 13일 이었습니다.
그날이후 비트코인은 280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불과 열흘도 안되는 시간동안 시가총을 '수백조' 늘렸습니다.
이때 금융시장에 별도의 호재가 없었다는 것이 우리가 지금 시장을 떠나지 말아야할 이유, 그리고 긴장을 해야할 이유입니다.
그래서 위에 말씀드린대로 아르고와 같은 알트코인들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표면상으로 아르고가 오르는 이유는 테더를 지원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는 '수급'이 중요한데 시장에서는 알트코인이 오르는 '규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아르고에서는 매도물량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는 지난 2월에 있었던 상승의 고점 부근까지 거의 상승했기에 매도물량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펌핑의 논리를 가진 다른 알트코인으로 수급이 쏠리겠죠.
그럼 수이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이코인은 아직 차트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비교할 수 있는 해외거래소들의 가격도 이번 수이코인이 업비트에 상장이 된지라 업비트 상장발의 영향으로 별다르게 기준점이 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이코인은 레이어 1 을 지원하는 코인으로 시장에서 크게 오르는 코인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바이낸스 상장시에 하루에 20배가 오른 전적이 있는데 이는 개발진이 에전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를 만든 개발진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리브라의 개발을 포기했는데 그래서 개발진들은 밖으로 나와서 수이코인을 개발한 것이죠.
지금 수이코인은 상장후 상승을 한 이후 상장 시초가 부근으로 오자 매수세가 다시 쏠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앱토스 입장에서는 지상 최대의 라이벌이 등장한 모양세입니다.
수이코인과 앱토스 코인, 둘중 승자는 누가 될까요?
혹은 두 코인 모두 승자가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