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위믹스(WEMIX) 코인 60억치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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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당시 시세 기준으로 60억원어치에 달하는 위믹스 코인을 보유했었고, 트래블룰 시행하기 바로 전 인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상한 것은 김남국 의원이 신고한 재산인 15억원과 비교했을 때 코인 자산이 4배에 달하는 큰 액수인 데다, 평소 구멍 난 운동화를 신고 의정 활동을 다녀 '검소한 청년 정치인' 이미지를 쌓아왔다는 점이다.
당시 개당 위믹스 가격이 최대 8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60억원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현재 위믹스는 개당 14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김남국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올해까지 세 차례의 재산 변동 신고를 진행했는데, 이 중에 코인과 관련한 재산 등록건은 없다.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건물 및 예금, 채권 등을 종합하면 김 의원의 재산은 2021년 11억8100만원, 2022년 12억6794만원, 2023년 15억3378만원이다.
김남국 의원이 보유했다는 코인 자금의 양은 그가 신고한 재산 최고액인 약 15억원의 4배에 달한다.
김남국은 가상자산에 소득세를 물리는 것을 유예하자는 법안을 공동발의한 적이 있다.
본인이 이익을 볼 수 있는 법안을 스스로 발의한 것이다.
60억이라는 금액에 한번 놀라고 위믹스 코인에 두번 놀랐다.
이왕 이렇게 된거 김남국 밈코인 자체적으로 하나 발행하는게 어떨까?
그리고 민주당은 김남국과 코인러들을 위해 코인 과세 하지말자.
그러는게 민주당에게도 훨씬 유리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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