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달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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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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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vs중국
미국과 중국은 현재 대립중이야.
그런데 사실 미국과 중국이 전면전을 벌일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
각기 대륙도 다르고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 크게 신경쓰지 않고 러시아보다는 덜 위협적이고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중이야.
왜 그럴까?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경제가 너무나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야.
정말로 대립을 세우면 각자의 출혈이 너무 커서 적당한 선에서 긴장관계 유지만 앞으로도 할 생각이야.
경제적으로는 결국 서로에게 이득이다라고 인식하는 관계라서 적정선에서 선을 지키며 각자의 대륙에서 왕초자리 하자고 생각하는 거야.
중국이 크게 선 넘지만 않으면 미국은 크게 제지하지는 않을꺼야.
중국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미국과 중국은 동반자적인 파트너십으로 생각하고 대립각 세우면서 서로의 영역에서 어떻게 내부 파워를 홀딩하느냐가 주 관점이야.
한국으로 치자면 각 정권에서 북한과 딜하면서 자기들 대선을 유리하게 이끄는 관계라고 보면 돼.
미국 입장에서도 굳이 정권이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는게 차라리 통제가능한 국가로 가는 것이 딜이 붙기 좋고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2. 코인vs달러
문제는 가상화폐, 코인 파워가 가지는 달러화의 딜레마야.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금과 현금이 합쳐진 자산으로 바라보고 정부에서는 현금으로 바라보고 있어.
다수의 비트코인을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가치의 자본으로 보고 내제하면서 가격의 오름을 생각하고 보유하고 있지.
현실 정치에서는 이것을 화폐로 만들어서 통화처럼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달러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야.
특히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지.
이미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지정한 나라도 두개나 등장했어.
바로 엘살바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야.
미국은 이를 가볍게 바라보고 있지 않아.
비트코인이 얼마나 커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매우 위협으로 다가와 버렸어.
그래서 미국 정부 산하 기관들이 고래들을 흔드는 계획을 세웠어.
저점에서 매입, 매집하면서 물량을 계속 확보하는 중이야.
그래서 비트코인과 코인시장은 예전과는 달리 나스닥과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지.
기관이 많이 진입해서 그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거야.
즉 현재 기관들끼리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코인을 토해내게 만드는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중이야.
남미에 있는 국가들은 이미 달러의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어.
미국도 결국에는 정부기관에서 코인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을 만들고 있고, 펀다맨탈을 강하게 만들어서 단번에 가격 상승을 시키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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