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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CEO 창펑자오 사임과 블랙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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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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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과 무허가 송금 사업을 운영해서 제재법 위반 혐의로 벌금 5조5천억원을 납부하며 떠나게 됐습니다.
아서 헤이즈 역시 불법 행위 혐위로 기소 당했고, 2020년 10월 8일에 사임을 했죠.

헤이즈가 그만두고 비트코인이 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 8배가 오르는 대 상승장이 시작.
현재 창펑자오가 그만둔 위치인 현재 시점에서도 이때와 같은 대상승장이 시작될거라 봅니다.

창펑자오가 사임한건 결국 미국이 원하던 시나리오였습니다.

과거부터 미국에서 바이낸스를 공격하는 일이 잦기도 했고, 임원진들이 줄줄이 퇴사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는데요.

결국 창펑자오 사임하고 바이낸스를 공격하는 모든 것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기 위한 미국의 계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재무부에는 블랙록 임원진 출신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무부가 바로 바이낸스에 벌금을 먹이고 창펑자오를 사임 시켰죠.

블랙록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했고, 여태까지 승인이 연기가 된 이유는 사실 지금 승인이 나면 시장 점유율을 중국의 바이낸스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자국 기업들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굳이 바이낸스 좋으라고 승인을 시켜줄리는 없다고 봅니다.

블랙록과 뱅가드는 코인베이스의 지분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외 사용자를 위해 선물 거래 기능으로 시장 점유율을 흡수 -> 코인베이스가 글로벌 거래량을 주도 -> SEC에서 거래량이 대부분 미국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들어 현물 ETF 승인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블랙록 출신인 미국 재무부에서 바이낸스를 쳐내고, 블랙록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코인베이스를 살려내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번에 그레이스케일이 SEC랑 만나서 비트코인 현물 ETF 를 위해서 BNY 멜론 은행이랑 이체 대행사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데 승인이 안 날거면 계약 체결할 이유가 없겠죠

무조건 승인이 날겁니다.

우리는 현재 상승의 초입에 있습니다.
이런 구간에서 조정을 기다린다는 것은 결국 매집 기회를 다 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중장기/중단기 플랜 계좌를 나눠서 운영을 하는게 좋습니다.

조정 없는 상승은 없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결국 1억, 10억을 간다면 3천만원에 사든,4천만원에 사든 인생이 바뀔 정도의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 뜻이죠.

오히려 더 싼 가격을 기다리다가 결국 원래 살 수 있던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 계좌는 장기적으로 모아가고, 단기 계좌는 그때그때 장 흐름에 맞춰 대응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하다보면 결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비트 주봉상 저점은 계속 높여주고 있고 추세를 살려주고 있기 떄문에 현재까지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다만, 비트 도미넌스가 50%넘어가는 상황이라 비트가 1~2%만 빠져도 알트들이 크게 휘청이기 때문에 시장이 크게 흔들린다고 생각이 들 뿐이지.
비트 흐름은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점이 깨지기 전까지는 공격적으로 투자에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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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스톤님의 댓글

  •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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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투자하려고 업비트 들어가니...김치 프리미엄이 너무 심한데요?
그만들 구매하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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