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vs 바이비트 어떤 거래소가 더 좋을까?

바이낸스

바이비트

한국 거래소에 없는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좋던 싫던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 한다.
글쓴이는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바이낸스, 바이비트를 이용한다.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에서 내가 보낸 코인을 원하는 코인으로 전환(Convert)을 하니 코인 갯수가 다르게 느껴졌다.

그래서 오늘은 8만원 가량을 들여 직접 실험을 해봤다.

업비트에서 각각 이오스를 바이낸스와 바이비트로 45개씩 전송했다.
그리고 이오스를 바이낸스, 바이비트 모두 라이트코인으로 전환(Convert) 시켰다.

각각 얼마의 라이트코인이 들어왔을까?

바이낸스에서는 이오스 45개가 라이트코인 0.43994223개가 들어왔다.

바이낸스가 바이비트보다 라이트코인 약 0.00407673개를 더 획득했다.
약 4만원 기준으로 치면 0.27달러(350원) 가량 바이낸스에 코인이 더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디까지나 코인을 전환(Convert) 했을때의 기준이다.

그렇다면 100만치 코인을 전송해서 스왑하면 약 8,750원 가량 바이낸스가 코인이 더 들어온다.

참고로 코인 전환(Convert)을 할때 바이낸스는 수수료가 무료이고, 바이비트는 수수료가 다소 있다.

크다면 큰 차이고 작다면 작은 차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바이낸스가 월가 세력들에게 두드려 맞고 창펑자오가 CEO를 사임했지만, 역시 바이낸스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유저 친화적이다.

거래소 사용할 때 참고하길 바란다.


바이낸스 거래소 가입하러 가기

바이비트 거래소 가입하러 가기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모두 한국 거래소 모두 출금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미신고 외국 가상자산사업자인 쿠코인, 주멕스, 플로닉스, 비티씨씨, 디지파이넥스, MEXC 등의 거래소는 업비트 기준으로 전송이 되지 않는 거래소들이라 사용이 무척 불편하다.

이 거래소들이 바이낸스나 바이비트보다 나은 점도 별로 못찾겠고, 또 미신고 거래소는 규제 준수를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사용에 위험성이 따른다고 판단된다.